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교성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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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792회 댓글0건본문
92년에 초연된 국악교성곡 ‘보현행원송’ 등 서울 불광사 법주 광덕스님 이 작사한 21곡 모두가 연주되는 음악회가 열린다.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75년 창단)은 중앙국악관현악단의 반주로 서울 중 곡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12월 5일 ‘정기발표회’를 갖는다. 류동열씨 의 지휘로 열리는 합창발표회 1부에서는 ‘임은 태양위 태양’ ‘두손 모아 합창하옵고’ ‘찬란한 이 아침’ ‘마하반야의 노래’ ‘보디스바하’ ‘ 열반의 노래’ 등 17곡이, 2부에서는 국악교성곡 ‘부모은중송’과 ‘보현 행원송’이 각 25분씩 연주되고 탑돌이가 펼쳐진다. 찬불가 공연을 통해 전법의지를 되새길 이번 공연에는 불광사 주지 지암스 님과 국악인 최진숙씨 등도 출연한다. < 한장의 불교신문 한사람의 포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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