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법회 창립 25주년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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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598회 댓글0건본문
불광창립 25주년 및 월간 불광 300호 기념대법회가 열린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는14일 오후1시부터 열리는 이번 대법회에는 박범훈 이애주교수등 불자음악인들이 대거출연 화려한 축하무대를 연다. 제1부 기념대법회에서는 범어사 주시 성오스님 불광사 법주 지정스님 승가대학교 총장 현성스님 동국대학교 송석구 총장등 1만여명의 사부대중이 참가한 가운데 월간불광 창간 25주년 기념신행수기 공모입상자 및 불광 공로자 표창과 함께 기념행사가 성대히 열린다. 이계진씨 사회와 박범훈 교수의 총지휘로 진행되는 2부 축하공연은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불광사 유치원 원생들의 찬불동요 ‘오셨네 애기 왕자님’,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과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4백여명이 출연하는 ‘부모은중송’이 공연된다. 이밖에도 이애주교수의 ‘승무’ 안숙선명창의 ‘심청가’ 인공위성의 ‘아카펠라’ 김덕수패 사물놀이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불광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월간불광 300호가 나왔다. 10월호로 지령 300호를 맞은 월간 불광은 특집으로 김재영씨의 ‘혼돈속의 한줄기 녹색 신호등’을 실어 불광의 역사 의식과 창간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포교원장 정련스님 자비의 전화 정덕스님 이화여대 이남덕 명예교수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씨등이 참여한 특별 좌담에서는 ‘불교을 어떻게 믿고 행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한국 불교 신행 형태를 짚어보고 있다. 이외에도 ‘불교 문화산책’ ‘내가 감동한 불교의 여성들’ ‘21세기 생활과학’ 등 풍성한 읽을거리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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