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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김영태 교수, ``불광운동``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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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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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성과 창조성이 잘 갖추어지고 멋지게 조화된 현실적 정법구현의 불교운동이다” 지난 4일 불광사(회주 지정)에서 열린 금하당 광덕 대선사 열반 2주기 추모법회에서 김영태 명예교수(동국대)는 특별강연회에서 불광회(佛光會)의 사상과 실천을 이렇게 평가했다.

김교수는 “불교에 있어서는 더욱 전통과 창의성의 균형이 잘 맞아야 제대로 발전되고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며 “불광운동은 전통성과 창의성이 잘 조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광덕스님의 설법 내용은 반야바라밀 절대 지상주의며, 스님은 부처님의 말씀과 경전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한 김영태 교수는 “이 때문에 ‘광덕사상’의 정통성이 인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불광운동은 마하반야바라밀 사상을 통해 정통(正統)과 전통 (傳統) 및 역사성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영태 교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신행으로 원만구족의 바라밀 행위를 실천해 불국토를 성취하는 불광운동은 무한 창의력을 발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처님 가르침은 뭇중생들의 생존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며 “불광회의 법등(法燈)운동과 전법(傳法) 실천은 높게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교수의 특별강연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불광사 보광당에서 진행됐다. 이에앞서 오전 10시부터 봉행된 추모법회에서는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보성스님(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이 법문을 했다.
李成洙기자 soolee@buddhi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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