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제1회 투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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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372회 댓글0건본문
불광사 불광법회(법주 지정스님)가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정한 ‘제1회 투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투명사회운동본부는 “불광사가 회계감사 의무가 없는 종교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감사를 통해 사찰재정을 공개해, 종교계는 물론 사회 전체에 재정의 투명화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린 측면을 높이 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지정스님은 “개인보다는 신도회 임원들이 보시금을 투명하게 운용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공개 운영할 뜻을 전했다.
한편 불광사는 2003년 7월, 외부 공인회계사로부터 지난 1999년부터 5년간의 사찰운영에 대한 회계감사를 받았으며, 이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어현경 기자
[불교신문 1995호/ 1월1일자]
투명사회운동본부는 “불광사가 회계감사 의무가 없는 종교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감사를 통해 사찰재정을 공개해, 종교계는 물론 사회 전체에 재정의 투명화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린 측면을 높이 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지정스님은 “개인보다는 신도회 임원들이 보시금을 투명하게 운용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공개 운영할 뜻을 전했다.
한편 불광사는 2003년 7월, 외부 공인회계사로부터 지난 1999년부터 5년간의 사찰운영에 대한 회계감사를 받았으며, 이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어현경 기자
[불교신문 1995호/ 1월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