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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광덕 대선사 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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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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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전법의 상징 -

불광법회 법주 금하당 광덕(金河堂 光德)대선사의 영결식이 3일 부산 범어사에서 1만여 사부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수됐다. 2월 27일 부산 범어사 염화실에서 세수 73세, 법랍 50세로 원적에 든 스님은 수행과 전법이 둘이 아님을 바라밀 운동을 통해 실현한 이 시대 불교 대중화의 선각자였다.

1927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해 55년 동산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스님은 56년 대각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74년 순수 불교교양지 월간 <불광>을 발행, 75년 불광법회 창립, 거사불교활성화, 찬불가 창작 등 불교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관련기사 22면>

이은자·천미희 기자(mhcheon@buddha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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