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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북동포 살리기`` 자비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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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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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한 주간 교계 북한동포 돕기 현황.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인곡 스님)은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북한동포 돕기 태고종도(太古宗徒) 한 가정 쌀 한 말 보내기 2차 북한동포 돕기운동''''을 전개했다. 태고종은 이번 활동을 통해 3천5백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액 일체를 7월 4일 북녘동포돕기 불교추진위원회(상임추진위원장 지선 스님˙이하 불교추진위)에 전달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실에서 태고종 인곡 스님이 불교추진위 총재 월주 스님에게 북동포 돕기 성금 3천5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불광사(법주 광덕 스님)는 6월 한달동안 소속 불자들과 스님 등이 동참한 가운데 북한동포 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광덕 스님은 정기법회와모금운동에 동참해 "가장 좋은 화해 방법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라며"어떤 일이 있더라도 북한 동포를 살려야 한다"는 법문으로 불자들의 북한동포 돕기 운동 동참을 독려했다.

불광사는 이번 운동을 통해 2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7월 3일 모금액 전부를 불교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부산】 부산불교대학(학장 이하우)은 제7기 포교사반 교육기간인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동안에 걸쳐 북한동포 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포교사반 수강생 2백여명이 동참했으며 3백36만4천9백을 모금했다. 부산불교대학은 7월 2일 모금액 일체를 우리민족서로돕기 불교운동본부(이하 불교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부산불교대학 이하우 학장이 강의실에서 불교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법륜 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지역 불자 및 신행단체, 사찰 등이 6월 30일 통도사 부산포교원에서 `부산불교 북녘동포돕기 불교운동본부''''(위원장 종원 스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북한동포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출범한 불교운동본부는 7월 1일 1차 북한동포 돕기 추진위원회를 얽호각 사찰 및 신행단체별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051)867-0501

<1997-07-09/4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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