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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불광 화합도량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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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4,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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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을 화합으로 이끌어서 빛내겠습니다.(世界一華)"

불광사·불광법회 제2대 법주 지정 스님의 추대법회가 6월 20일 불광사 보광당에서 봉행됐다. 대각사 조실 도문, 범어사 주지 성오,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현진 스님을 비롯한 불광법회 박충일 회장 등 사부대중 2,500여 명이 동참했다.

추대법회는 법주추대위원 혜담 스님의 추대사에 이은 2대법주 지정 스님의 취임사, 성오 스님의 축사, 도문 스님의 기념 법어의 순으로 진행됐다. 법주 스님은취임사를 통해 "광덕 큰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불광법회가 한국불교의 선구적인전법도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불교법회 소속 사부대중의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하고 화합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불광회 운영협의회''''를 결성, 투명한 재정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광의 역사를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불광 25년史''''를 발간하고 인터넷홈페이지 개설, 광덕 스님 부도탑 건립, 불광사회과학연구원 건립 등 할 일이 많다"면서 "불광법회소속 사부대중이 하나로 화합, 불사를 추진해가자"고 역설했다.

<1999-06-30/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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