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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월간<불광>뜻깊은 창간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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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5.10.20 조회5,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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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불광>이 이번 11월호로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통권 241호.

1984년 11월 광덕스님(불광사 법주)의 원력으로 창간된 <불광>은 지난 20년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발간되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전통 신행포교지로 자리잡아왔다.

모든 사람은 이미 완성자로서 불성을 갖추고 있어 끊임없이 반야지혜를닦아 그것을 내어 써야 한다는 `바라밀 사상''''을 창간 이념으로 두었다.

발행부수 2만현재 발행부수는 2만부. 대부분이 유가지로 전국의 포교당과교도소, 군부대를 비롯해 종립학교등지에 배포되며 개인독자도 상당수이다.

초파일을 즈음해서는 3만부가 발행될 정도로 교계잡지로는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한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광덕스님은 "한 번의 발행을 늦추지 않고 오늘날까지호를 이어왔다는 것이 신기하고, 막중한 불사를 받들어 온 다행스러움이 함께 솟아난다"며 "오늘의 불광불자가 전국에 수만을 헤아리게 된 것도 불보살님의 지극하신 호념이 있는 것을 눈으로 뚜렷이 보며 지극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별책부록특별제작이번 창간 20주년 기념호는 고은 선생의 축시와 일장.도열스님, 이철수씨의 축하그림, `창간 20주년 기념 20인에게 듣는다'''', `기획대담-재가불자의 수행''''으로 꾸몃다.

특집은 `불교의 현대화 대중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인데 신행.포교지로자리 매김한 <불광>이 20주년 기념특집으로 불교언론의 역할 점검을 채택한점이 흥미롭다.

그외 삼백만원고료 신행수기 공모수상작과 전국 일요법회 사찰 주소록등을 별책부록으로 엮었다. 한편 <불광>은 잡지 협회로부터 94년 우수잡지로 선정돼 경사가 겹쳤다.


<1994-10-31/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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