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불광사 창건주 광덕스님 원적 26주기 “화합․전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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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25.02.10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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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창건주 광덕스님 원적 26주기 “화합․전법 실천”
〔앵커〕
도심포교의 선구자 서울 잠실 불광사 창건주 금하당 광덕스님 원적 26주기를 맞아 사부대중이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화합하고 전법을 실천하는 불자로 거듭나길 다짐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광사가 지난 8일, 창건주 금하당 광덕스님 원적 26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처님의 대각사상을 대중화시킨 선지식이자 반야바라밀 실천운동을 통해 불교 대중화, 현대화를 이끌며 도심포교의 한획을 그은 광덕스님.
<현장음>-광덕스님 육성법문(1990년 12월 5일)
광덕스님은 1974년 대각회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서울 종로구 대각사에서 불광회를 창립하고 같은 해 11월 포교지 월간 불광을 발행하며 문서포교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듬해에는 불광법회를 창립해 매주 일요법회를 봉행하고 불교합창단을 창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불교 현대화와 재가불자 교육에 매진했습니다.
전법이 곧 믿음이자, 전법이 최상의 수행이라며 전법과 수행을 하나로 강조한 스님은 1982년 서울 송파구 잠실에 불광사를 건립했습니다.
재가자의 신행의식 고조와 자발적 수행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법회에서 재가불자에게도 주체성을 부여하는 등 법회를 현대화해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법회를 열었고 이는 도심포교의 모범 사례로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정스님/금하광덕문도회 문장
(우리 문도들은 큰스님의 뜻을 올곧게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굳게 해봅니다.)
송석구/전 불광법회장
(우리 일심 속에 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능력자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리 불광을 재건합시다.)
대각회 이사장 장산스님은 항상 옳은 말로 부처님 같이 살아보자며 후학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웠던 광덕스님을 추억하며 불광사 신도들에게 화합과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장산스님/대각회 이사장
(내 옆에 있는 사람 보라. 그 사람이 나의 거울이다. 다른 생각을 갖지 말자. )
문도 스님들과 불광사 주지 동명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은 스님의 영전에 헌화하며 스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뜻을 받들어 화합하고 전법을 실천하는 불광형제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출처 : BTN불교TV(https://www.btnnews.tv)
도심포교의 선구자 서울 잠실 불광사 창건주 금하당 광덕스님 원적 26주기를 맞아 사부대중이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화합하고 전법을 실천하는 불자로 거듭나길 다짐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광사가 지난 8일, 창건주 금하당 광덕스님 원적 26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처님의 대각사상을 대중화시킨 선지식이자 반야바라밀 실천운동을 통해 불교 대중화, 현대화를 이끌며 도심포교의 한획을 그은 광덕스님.
<현장음>-광덕스님 육성법문(1990년 12월 5일)
광덕스님은 1974년 대각회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서울 종로구 대각사에서 불광회를 창립하고 같은 해 11월 포교지 월간 불광을 발행하며 문서포교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듬해에는 불광법회를 창립해 매주 일요법회를 봉행하고 불교합창단을 창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불교 현대화와 재가불자 교육에 매진했습니다.
전법이 곧 믿음이자, 전법이 최상의 수행이라며 전법과 수행을 하나로 강조한 스님은 1982년 서울 송파구 잠실에 불광사를 건립했습니다.
재가자의 신행의식 고조와 자발적 수행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법회에서 재가불자에게도 주체성을 부여하는 등 법회를 현대화해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법회를 열었고 이는 도심포교의 모범 사례로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정스님/금하광덕문도회 문장
(우리 문도들은 큰스님의 뜻을 올곧게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굳게 해봅니다.)
송석구/전 불광법회장
(우리 일심 속에 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능력자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리 불광을 재건합시다.)
대각회 이사장 장산스님은 항상 옳은 말로 부처님 같이 살아보자며 후학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웠던 광덕스님을 추억하며 불광사 신도들에게 화합과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장산스님/대각회 이사장
(내 옆에 있는 사람 보라. 그 사람이 나의 거울이다. 다른 생각을 갖지 말자. )
문도 스님들과 불광사 주지 동명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은 스님의 영전에 헌화하며 스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뜻을 받들어 화합하고 전법을 실천하는 불광형제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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