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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佛子 삶·올바른 불교신행의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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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02.16 조회5,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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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빛고을불교아카데미' 27일∼12월1일 광주 동구 KT정보문화센터

혜인 스님.
정락 스님.



















물욕으로 일그러진 대중들에게 부처의 자비와 지혜를 통해 삶에 감화를 안겨줄 실천불교 강좌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12월1일까지 광주 동구 KT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릴 '2009빛고을불교아카데미'가 그것으로 호남지역 불교 신자들의 신행에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광주불교사압연합회 주최, 빛고을불교아카데미 운영위원회(위원장 지장 증심사 주지스님) 주관으로 열릴 이번 '빛고을불교아카데미'는 '여래(如來)의 사자(使者)를 만나다-한국불교포교의 신화를 일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다섯번째 강좌인 이번 빛고을불교아카데미는 포교현장에서 남다른 성과를 보인 스님들의 생생한 포교경험담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명진 스님.
지홍 스님.


















특히 수행과 전법의 사명을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고 있는 스님들의 수행신념과 포교철학, 그리고 현장의 이야기들이 올바른 불교신행의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강사로는 혜인 스님(제주 약천사 회주)을 비롯해 정락 스님(전 조계종 포교원장),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지홍 스님(불광사 회주), 법륜 스님(정토회 지도법사), 청화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 등이다.

첫번째 강좌인 오는 27일에는 혜인 스님이 '신심과 원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약천사와 단양 광덕사 불사를 주도하며 느낀 감동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오는 11월3일 강좌에는 정락 스님이 '업력의 삶과 원력의 삶'을 통해 실천불교의 소중함을 전한다.

또 11월10일 강좌에는 명진 스님이 '도심 속 천년사찰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현대 도심사찰의 포교성공 모델을 전파하며 11월17일 강좌에는 지홍 스님이 '아름다운 불광공동체'라는 주제로 도심포교와 불교의 현대화의 지혜를 설파한다.

법륜 스님.
청화 스님.


















오는 11월24일 강좌에는 법륜 스님이 '수행, 일상에서 행복을 찾다'라는 주제로 북한어린이돕기와 세계난민구호사업 및 활동을 통해 참불자의 삶을 들려주고 12월1일 강좌에는 청화 스님이 '시심으로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불교교육이야기를 펼친다.

총 6회 이뤄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광주이역 불교신행단체와 각 사암이 하나가 돼 진행하게 되며, 강사로 나선 스님들의 포교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사진자료 등이 함께 공개된다.

한편 빛고을불교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부처님의 10대 제자와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작돼 매년 한차례씩 열어온 불교대중강좌이며 매년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진행, 광주불교를 대표하는 대중강연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문의 062-376-3223.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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