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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불광

2009 빛고을불교아카데미 12월1일까지 광주 KT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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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02.16 조회6,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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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포교경험담·수행 이야기 듣는다

스님들의 생생한 포교경험담과 수행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사)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불교TV, 현대불교신문사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KT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09 빛고을불교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여래의 사자(使者)를 만나다 -한국불교포교의 신화를 일구는 사람들'을 주제로 수행과 전법의 사명을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고 있는 스님들의 수행신념과 포교 철학, 올바른 불교신행의 길을 접할 수 있다.

11월3일 열리는 강좌는 전 조계종 포교원장 정락스님이 '업력의 삶과 원력의 삶'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11월10일 강좌는 '도심 속 천년 사찰을 깨우다'를 주제로 서울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맡는다.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이 강의하는 11월17일 강좌는 '아름다운 불광공동체'로 은사 광덕 스님이 불을 지핀 불광 공동체 운동의 성과를 통해 도심포교와 불교의 현대화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정토회를 이끌며 북한 어린이돕기와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난민구호사업을 이끌고 있는 법륜스님은 다섯 번째 강좌(11월 24일)에 선다.

12월 1일 마지막 강좌에서는 청화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은 '시심(詩心)으로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불교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스님의 불교교육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강좌는 광주지역 불교신행단체와 각 사암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며, 강사로 나선 스님들의 포교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사진자료 등도 공개돼 강의의 질을 높였다.

(문의 062-376-3223)

최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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