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법학술상 시상식이 10일 불광사에서 열렸습니다.
6회를 맞은 전법학술상은 담마엔터테인먼트라는 개념과 태국의 현대적 전법을 실증적으로 풀어낸 프렘 소운사뭇 박사에게 최우수상인 바라밀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불교경전 속 식물을 전법에 도입한 민태영 박사와 통일 대비 북한 불교 재건을 대만의 성공사례에서 찾아낸 전영숙 박사의 논문이 각각 전법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전법학술상 공모에는 총 10편의 논문 이 출품됐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법을 주제로 한 실천적 논문들이 다수 투고돼 연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보도=이 동 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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