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넷째주 불광토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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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7.26 조회3,34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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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을 믿자, 알자, 지키자, 살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이 질문이 우리 불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화두입니다. 그 답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길을 제시한 광덕 큰스님의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답을 다음과 같은 네 문장으로 간명하게 정리합니다.
불광을 믿자!
불광을 알자!
불광을 지키자!
불광을 살자!
불광을 믿자
불광의 위대한 가르침에 따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해결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에서 “내가 멸도(滅度)한 후 법이 없어지려 할 때 일체 유정이 악업을 짓는 까닭에 모든 국토에서 가지가지 재난이 일어난다. 그때 마땅히 이 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면 다 안락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덕큰스님은 이 부분을 “여래가 멸도한 후 법이 허물어지려 할 때에 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고 크게 불사를 지으라. 모든 국토가 평화하고 안정되며 온 백성이 안락한 것은 모두가 반야바라밀에 근거하느니라”(광덕전집 8, 58쪽)라고 인용하시면서, 나라의 안녕을 위해 반야바라밀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광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할 때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 속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불광을 알자
광덕큰스님께서는 마하반야바라밀 수행의 의미를 다음 세 가지로 해석하셨습니다(광덕 전집 8, 58~59쪽).
첫째, 원망, 미움, 대립 등 일체 현상의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우리는 감각적・감상적 현상 인식이 실이 아니며 허환(虛幻)이라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우선 온갖 고통과 불행과 대립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은 온갖 갈등 요인을 야기하는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간 진실의 제시입니다. 인간은 이미 불성을 여법하게 지니고 있는 위대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이 곧 마하반야바라밀입니다.
셋째는 동일 법성의 제시입니다.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일체는 대립되거나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입니다. 일체 중생이 개별체로 존재하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결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연기법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자 불광의 가르침임을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 진실로 존중하는 이라면, 겉으로 나타난 현상 몇 가지로 인한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광을 지키자
광덕큰스님 문중에서 매달 봉행하는 특별한 법회가 있습니다. 바로 호법법회입니다. 호법법회는 ‘부처님 법을 굳건히 지키자는 결의를 다지는 법회’입니다. 부처님 법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면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 아래 부처님 법을 바르게 알고 실천하며, 그 가르침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바로 그 결의를 다지는 법회가 호법법회입니다.
서로가 입장을 고집하여 충돌하는 듯 하여도 본성에서는 하나의
생명이다. 마음을 안정하고 상대가 불자인 것을 조용히 염하자.
이윽고 조화된 서로를 이루게 된다.
·법문 : 동명스님(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 주지)
·발원문 낭독 / 보현행자의 서원 제5 참회분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6월 2일 남초지(자인성) 보살님께서 세연을 다하셨습니다.
빛으로 돌아오소서!
부처님오신날헌공금 ESC유통이영자 600,000
청년법회후원금 이명숙 400,000
불우이웃돕기헌공금 박기순 40,000
현물보시 우리친환경 생수 150개
불사 봉납 23년 총액 1,165,000 (6/16 ~ 6/22 합계 135,000)
[땅한평] 20,000 [亡]김창래
[만불전불사] 50,000 이정민
[만불봉안] 30,000 류혜경 | 20,000 정윤채 | 15,000 장재혁
불광장학회 후원금 (5/12 ~ 5/18 합계 160,000)
50,000 김원향 | 30,000 서양옥 선문기 | 20,000 이광세 이영숙 | 10,000 고명순 권혁준 김지하 김태균 김희정 문건호 문명옥 박준성 백성례 신명자 신화옥 안미경 안영희 윤정로 윤호애 이동수 이매자 이병무 이병호 | 5,000 고진희 권혁재 김신자 노월수 송문옥 신인숙 유지민 윤순란 이현숙 장지혜 전은영 최용진 최운주
이주의 법문
법사 : 동명스님(불광사 주지)불광을 믿자, 알자, 지키자, 살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이 질문이 우리 불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화두입니다. 그 답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길을 제시한 광덕 큰스님의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답을 다음과 같은 네 문장으로 간명하게 정리합니다.
불광을 믿자!
불광을 알자!
불광을 지키자!
불광을 살자!
불광을 믿자
불광의 위대한 가르침에 따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해결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에서 “내가 멸도(滅度)한 후 법이 없어지려 할 때 일체 유정이 악업을 짓는 까닭에 모든 국토에서 가지가지 재난이 일어난다. 그때 마땅히 이 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면 다 안락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덕큰스님은 이 부분을 “여래가 멸도한 후 법이 허물어지려 할 때에 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고 크게 불사를 지으라. 모든 국토가 평화하고 안정되며 온 백성이 안락한 것은 모두가 반야바라밀에 근거하느니라”(광덕전집 8, 58쪽)라고 인용하시면서, 나라의 안녕을 위해 반야바라밀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광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할 때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 속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불광을 알자
광덕큰스님께서는 마하반야바라밀 수행의 의미를 다음 세 가지로 해석하셨습니다(광덕 전집 8, 58~59쪽).
첫째, 원망, 미움, 대립 등 일체 현상의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우리는 감각적・감상적 현상 인식이 실이 아니며 허환(虛幻)이라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우선 온갖 고통과 불행과 대립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은 온갖 갈등 요인을 야기하는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간 진실의 제시입니다. 인간은 이미 불성을 여법하게 지니고 있는 위대한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이 곧 마하반야바라밀입니다.
셋째는 동일 법성의 제시입니다.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일체는 대립되거나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입니다. 일체 중생이 개별체로 존재하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결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연기법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자 불광의 가르침임을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 진실로 존중하는 이라면, 겉으로 나타난 현상 몇 가지로 인한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광을 지키자
광덕큰스님 문중에서 매달 봉행하는 특별한 법회가 있습니다. 바로 호법법회입니다. 호법법회는 ‘부처님 법을 굳건히 지키자는 결의를 다지는 법회’입니다. 부처님 법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면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 아래 부처님 법을 바르게 알고 실천하며, 그 가르침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바로 그 결의를 다지는 법회가 호법법회입니다.
금주의 다짐
사람은 누구나 본성이 불성이다. 본심이 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서로가 입장을 고집하여 충돌하는 듯 하여도 본성에서는 하나의
생명이다. 마음을 안정하고 상대가 불자인 것을 조용히 염하자.
이윽고 조화된 서로를 이루게 된다.
법회 소식
주요일정 및 공지사항·법문 : 동명스님(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 주지)
·발원문 낭독 / 보현행자의 서원 제5 참회분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6월 2일 남초지(자인성) 보살님께서 세연을 다하셨습니다.
빛으로 돌아오소서!
꽃비
[불기2567년 6월 24일(토)]부처님오신날헌공금 ESC유통이영자 600,000
청년법회후원금 이명숙 400,000
불우이웃돕기헌공금 박기순 40,000
현물보시 우리친환경 생수 150개
불사 봉납 23년 총액 1,165,000 (6/16 ~ 6/22 합계 135,000)
[땅한평] 20,000 [亡]김창래
[만불전불사] 50,000 이정민
[만불봉안] 30,000 류혜경 | 20,000 정윤채 | 15,000 장재혁
불광장학회 후원금 (5/12 ~ 5/18 합계 160,000)
50,000 김원향 | 30,000 서양옥 선문기 | 20,000 이광세 이영숙 | 10,000 고명순 권혁준 김지하 김태균 김희정 문건호 문명옥 박준성 백성례 신명자 신화옥 안미경 안영희 윤정로 윤호애 이동수 이매자 이병무 이병호 | 5,000 고진희 권혁재 김신자 노월수 송문옥 신인숙 유지민 윤순란 이현숙 장지혜 전은영 최용진 최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