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넷째주 불광토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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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9.25 조회3,02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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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름다운 꽃밭이다
산색은 벌써 가을을 머금었다. 밤나무 아래 이른 밤송이가 떨어져 뒹군다. 갈색빛 작은 밤송이를 두 손으로 잔뜩 쥐어들고 횡재했다는 표정을 짓는, 산책길에 동행한 대중들 덕에 한참을 웃었다. 아침이면 산안개 가득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갑다. 덕분에 나무와 곡식 열매가 익어간다. 텃밭 가꾸는 손길이 분주하다. 봄부터 여름까지 입안 가득 향기를 담아주었던 채소를 뽑아낸 자리에 배추·무·상추·시금치·고수 등 가지가지의 가을 씨앗을 뿌렸다. 할 일을 마친 듯 개운하다.
여름철 학생에게는 방학이 있고, 직장인에게 휴가가 있다. 산중 절에서도 뭔가 역할이 있지 않을까 하여, 매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바삐 지내고 있다. 사람들과 솔바람을 나누고, 모든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 텅 빈 마당을 선물하기 위해서이다.
쉴 틈 없이 뛰어다닌 뒤에 맞이하는 나의 9월은, 그래서 할 일을 해 마친 고승의 마음마냥 자유롭다.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을 부지런히 정리하다가 문득 돌아보니, 지난여름에 만난 사람 모두가 내게 스승이었고 부처님이었다.
들어오는 생각 때문에 괴롭고 언제까지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 이제까지 힘들게 살아왔던 시간으로 충분하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연민하는 감정, 내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떠올라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진정 나는 누구인가!’ ‘이제까지 누구를 위해서 살아왔는가?’(김○○)
온갖 갑옷 속에 갇힌 내 모습을 보았다. 저 단단한 갑옷 속에 있는 ‘본래 고요한 마음’을 찾을 수 있을까. 찾고 싶다. 다시 수많은 생각 속에서 헤매고 싶지 않다. 이제 살고 싶다. 슬픔이 계속 찾아오더라도 위로하고 그런 나를 살피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서운하다고 힘들다고만 했는데 모두 감사하다. 내가 만든 틀 속에서 생각해왔구나, 자각하며 살아야겠다.(한○○)
금강스님께서 나를 찬찬히 바라보실 때, 스님께서 일러주신 말씀, “나의 본래 마음아, 참 곱기도 하구나! 안녕? 그때야 수줍게 숨어있던 나의 본래 마음이 인사를 합니다”가 떠올랐습니다. 네, 스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본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혜를 얻고 자비를 실천하며 저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세상에 도움 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 것입니다.(최○○)
나의 룸메이트는 자식을 잃었다. 그녀의 아픈 얘기를 들었을 때 나는 ‘내가 룸메이트인 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애도와 그 치유 과정을 공부한 내가 그녀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웬걸, 나는 그녀의 고통스러운 수행의 여정을 지켜보며 오히려 그녀가 나를 돕고 있다는 걸 알았다. 최선을 다해 아픔을 직면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의 덜 익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삶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손○○)
부처님은 모든 존재를 부처님으로 보고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화엄경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완전한 지혜와 자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달마 대사는 “성인과 중생은 동일한 참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했고, 혜능 대사는 “그대의 본래성품은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가르쳤다. 이렇듯 눈 밝은 선각자는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의 바탕인 완전한 근본성품을 본다.
누군가가 나를 볼 때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으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온전한 존재로 있는 그대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심스러운 눈빛을 거두고, 불안한 눈빛을 거두고, 어리석고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는 눈빛을 거두고, 나의 겉껍질인 게으르고, 욕심부리고, 질투하고, 짜증을 내는 마음마저도 따뜻한 자비의 마음으로 감싸주며 “너의 본마음은 밝고, 청정하고 지혜롭다”고 확인해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
신라 의상 스님은 화엄경 60권을 배우고 ‘화엄일승법계도’라는 한 장의 그림에 덧붙인 210자의 ‘법성게’를 지었다. 우주만물은 서로 조화롭게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무한히 돕고 있다는 법계연기설과,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고 번뇌와 깨달음이 둘이 아니며 모든 중생 이대로가 완벽한 부처라는 불이중도의 깨달음이 법성게에 담겨 있다.
법성게의 첫 구절 ‘텅 빈 우리의 마음과 우주는 원만하고 조화롭다. 그 모든 현상은 움직임 없이 본래대로 고요하다’는, 깨달음의 눈으로 본다면 개개인이 부처이고 우주 전체가 진리의 몸이라는 가르침이다.
과거에 만난 사람들이 모두 부처님이었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이 부처님이며, 내일 만날 사람도 부처님이라면, 모든 만남이 얼마나 기쁘고 가슴 벅차게 기다려질까. 이런 마음으로 꾸려가는 삶의 모든 행위는 조화롭고 완전하다. 또한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그대로가 큰 꽃밭(世界一花)이다.
·법문 : 금강스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위원장, 중앙승가대 교수)
·보현행자의 서원 제6 수희분 독송
·불광토요법회 발원문 봉독
·1080일기도 64일차, 금강경 독송
불광 창립 49주년 기념법회 봉행
·일 시 : 불기 2567(2023)년 10월 14일(토)
·시 간 : 오전 10시
·장 소 : 보광당 (본당 지하 4층)
모범신도 표창 – 기념법회 시
▷ 신도분들의 추천을 바랍니다.
▷ 추천서 양식은 종무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담당 : 사무장 법우
추석합동차례 안내
·일정 : 9월 29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보광당(지하4층)
·동참금 : 10만원(친·외가 양가 접수시 15만원)
4회 불광사「국화향기나눔전」안내
·일 정 : 9월 23일(토) ~ 10월 30일(월)
·개막식 : 10월 4일(수), 9월 호법법회 직후
·꽃공양(소) 2만원, 꽃공양(중) 5만원, 꽃공양(대) 10만원, 꽃공양(포토존) 설판접수
2차 학업성취발원 성지순례 안내
·일정 : 10월 17일(화)~18일(수)
·장소 : 설악산 봉정암
·동참문의 : 종무소 02-413-6060
77기 불교기본교육 수련회 안내
·일정 : 10월 14일(토)~15일(일)
·장소 : 해인사
·동참문의 : 종무소 02-413-6060
진이정 허수경 시인 추모재 및 시·노래 공연
·일 시 : 10월 3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본당 지하4층 보광당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불광사 참선반 모집 안내
·정진시간 : 매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3시 (개방시간 오전8시~오후5시)
·장소 : 본당 4층 보리당 ·동참금 : 월 5만원
·지도법사 : 청목스님(불광사 교무) ·소참법문 : 매주 금요일 오후2시
불광사 연꽃어린이법회 안내
·일시 / 장소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 불광교육원 5층 법당
- 10월 21일(토) 10시30분, 법회 재개 예정
·지도법사 : 안정스님(중앙승가대 불교역경학과 재학)
1080일기도동참자 가정희 강성인 강신재 강정기 고각스님 구용주 구담스님 구수회 구한나 국을경 권영팔 권용락 권인석 권종태 길세현 김견하 김기돈 김기호 김기홍 김대호 김덕재 김도연 김도형 김동학 김만귀 김문회 김민규 김민선 김상규 김상기 김상미 김성곤 김성율 김성은 김시열 김시형 김옥련 김윤환 김용원 김은재 김재우 김정란 김정하 김정호 김종진 김주홍 김준호 김중묵 김지혜 김진영 김진일 김창숙 김태나 김태윤 김학혁 김헌영 김현우 김현철 김효재 나현주 남승현 덕인스님 동명스님 마포구법회 무아스님 문미숙 문호경 민세기 박덕규 박도선 박민선 박봉식 박상현 박상훈 박석윤 박순지 박승혁 박윤영 박인규 박인재 박인표 박일서 박정선 박종선 박주호 박지현 박진희 박창희 박태민 박태헌 박향영 박현훈 박효정 배선희 배재인 백경섭 백낙현 백상호 백성민 백승익 백승화 서문옥 서민경 서영진 서재홍 서재흔 성민용 성봉수 성제호 성호순 손기원 송관호 송승엽 송현주 송현탁 신기림 신소이 신승재 신중광 심상인 신현준 심상인 안만수 양기종 양승호 양정숙 양정자 엄기철 염승규 오경택 오세점 우리친환경 유재령 윤두연 윤애심 윤영특 윤장호 윤정로 윤진미 윤태노 이만규 이명숙 이미숙 이병무 이병미 이명숙 이병무 이상식 이숙희 이승룡 이승우 ESC유니온유통이영자 이애숙 이영주 이유리 이은숙 이인선 이재은 이재현 이정국 이정한 이제경 이조순 이종훈 이주희 이준희 이창호 이태일 이현우 이호근 이호수 이호철 이흥주 일우스님 임영호 장금순 장복환 장세정 장수연 장양석 장주령 장준상 장진영 전미화 전영애 전정은 정동화 정복례 정순태 정승열 정오훈 정우승 정옥선 정우승 정재준 정재훈 정종무 정진숙 정찬영 정창덕 정춘란 정희승 정희주 조대연 조민수 조성순 조성애 조세란 조운 조원조 조원호 조현서 조현창 지덕스님 지예승 진성민 차미경 차인숙 채명성 천은숙 청목스님 최갑봉 최광연 최규호 최동환 최문박 최복희 최봉준 최선옥 최소희 최영환 최운주 최주아 최진규 최충식 최현지 최형근 최호재 최희재 태기욱 하상우 한보경 한순복 한영임 한종록 한진민 허영두 허윤희 혜성스님 홍정희 홍승도 홍영숙 홍정희 홍채영 황경연 황미라 황병훈 황보율 황보종구 황상준 황선제 황영희
헌공봉투제작헌공금 이명숙 200,000 | 보문부(이영자 김창규 지운 정운 정연월 연등심) 520,000
청년후원금 최재숙 50,000
대중떡공양헌공금 홍준영 180,000 |박창희 150,000 |정도윤 120,000 |강민경 75,000
감사헌공금 허윤희 100,000
현물보시 희망시루 밀가루 150개
불사 봉납 23년 총액 3,110,000 (9/15 ~ 9/21 합계 220,000)
[중창불사] 권영팔 권오재 100,000 | [亡]김창래 20,000
불광장학회 후원금 (9/15 ~ 9/21 합계 90,000)
50,000 김원향 | 10,000 김지하 박종선 안미경 | 5,000 노월수 전은영
이주의 법문
법사 : 금강스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위원장)세상은 아름다운 꽃밭이다
산색은 벌써 가을을 머금었다. 밤나무 아래 이른 밤송이가 떨어져 뒹군다. 갈색빛 작은 밤송이를 두 손으로 잔뜩 쥐어들고 횡재했다는 표정을 짓는, 산책길에 동행한 대중들 덕에 한참을 웃었다. 아침이면 산안개 가득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갑다. 덕분에 나무와 곡식 열매가 익어간다. 텃밭 가꾸는 손길이 분주하다. 봄부터 여름까지 입안 가득 향기를 담아주었던 채소를 뽑아낸 자리에 배추·무·상추·시금치·고수 등 가지가지의 가을 씨앗을 뿌렸다. 할 일을 마친 듯 개운하다.
여름철 학생에게는 방학이 있고, 직장인에게 휴가가 있다. 산중 절에서도 뭔가 역할이 있지 않을까 하여, 매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바삐 지내고 있다. 사람들과 솔바람을 나누고, 모든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 텅 빈 마당을 선물하기 위해서이다.
쉴 틈 없이 뛰어다닌 뒤에 맞이하는 나의 9월은, 그래서 할 일을 해 마친 고승의 마음마냥 자유롭다.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을 부지런히 정리하다가 문득 돌아보니, 지난여름에 만난 사람 모두가 내게 스승이었고 부처님이었다.
들어오는 생각 때문에 괴롭고 언제까지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 이제까지 힘들게 살아왔던 시간으로 충분하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연민하는 감정, 내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떠올라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진정 나는 누구인가!’ ‘이제까지 누구를 위해서 살아왔는가?’(김○○)
온갖 갑옷 속에 갇힌 내 모습을 보았다. 저 단단한 갑옷 속에 있는 ‘본래 고요한 마음’을 찾을 수 있을까. 찾고 싶다. 다시 수많은 생각 속에서 헤매고 싶지 않다. 이제 살고 싶다. 슬픔이 계속 찾아오더라도 위로하고 그런 나를 살피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서운하다고 힘들다고만 했는데 모두 감사하다. 내가 만든 틀 속에서 생각해왔구나, 자각하며 살아야겠다.(한○○)
금강스님께서 나를 찬찬히 바라보실 때, 스님께서 일러주신 말씀, “나의 본래 마음아, 참 곱기도 하구나! 안녕? 그때야 수줍게 숨어있던 나의 본래 마음이 인사를 합니다”가 떠올랐습니다. 네, 스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본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혜를 얻고 자비를 실천하며 저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세상에 도움 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 것입니다.(최○○)
나의 룸메이트는 자식을 잃었다. 그녀의 아픈 얘기를 들었을 때 나는 ‘내가 룸메이트인 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애도와 그 치유 과정을 공부한 내가 그녀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웬걸, 나는 그녀의 고통스러운 수행의 여정을 지켜보며 오히려 그녀가 나를 돕고 있다는 걸 알았다. 최선을 다해 아픔을 직면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의 덜 익은, 어설프기 짝이 없는 삶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손○○)
부처님은 모든 존재를 부처님으로 보고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화엄경에 따르면, 모든 존재는 완전한 지혜와 자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달마 대사는 “성인과 중생은 동일한 참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했고, 혜능 대사는 “그대의 본래성품은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가르쳤다. 이렇듯 눈 밝은 선각자는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의 바탕인 완전한 근본성품을 본다.
누군가가 나를 볼 때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으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온전한 존재로 있는 그대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심스러운 눈빛을 거두고, 불안한 눈빛을 거두고, 어리석고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는 눈빛을 거두고, 나의 겉껍질인 게으르고, 욕심부리고, 질투하고, 짜증을 내는 마음마저도 따뜻한 자비의 마음으로 감싸주며 “너의 본마음은 밝고, 청정하고 지혜롭다”고 확인해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
신라 의상 스님은 화엄경 60권을 배우고 ‘화엄일승법계도’라는 한 장의 그림에 덧붙인 210자의 ‘법성게’를 지었다. 우주만물은 서로 조화롭게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무한히 돕고 있다는 법계연기설과,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고 번뇌와 깨달음이 둘이 아니며 모든 중생 이대로가 완벽한 부처라는 불이중도의 깨달음이 법성게에 담겨 있다.
법성게의 첫 구절 ‘텅 빈 우리의 마음과 우주는 원만하고 조화롭다. 그 모든 현상은 움직임 없이 본래대로 고요하다’는, 깨달음의 눈으로 본다면 개개인이 부처이고 우주 전체가 진리의 몸이라는 가르침이다.
과거에 만난 사람들이 모두 부처님이었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이 부처님이며, 내일 만날 사람도 부처님이라면, 모든 만남이 얼마나 기쁘고 가슴 벅차게 기다려질까. 이런 마음으로 꾸려가는 삶의 모든 행위는 조화롭고 완전하다. 또한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그대로가 큰 꽃밭(世界一花)이다.
금주의 다짐
지금 밝은 마음인가를 돌이켜 보자. 우리 마음은 어려서부터 양친이나 가족에게서 영향 받고 성장하며, 성장한 후에도 가족이나 사회, 일반에 영향을 받아 잠재의식 속에 환경을 형성한다. 이것이 한 생애에 영향을 준다. 항상 선하고 밝은 생각을 갖자. 이렇게 해서 밝은 운명이 열려온다.법회 소식
주요일정 및 공지사항·법문 : 금강스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위원장, 중앙승가대 교수)
·보현행자의 서원 제6 수희분 독송
·불광토요법회 발원문 봉독
·1080일기도 64일차, 금강경 독송
불광 창립 49주년 기념법회 봉행
·일 시 : 불기 2567(2023)년 10월 14일(토)
·시 간 : 오전 10시
·장 소 : 보광당 (본당 지하 4층)
모범신도 표창 – 기념법회 시
▷ 신도분들의 추천을 바랍니다.
▷ 추천서 양식은 종무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담당 : 사무장 법우
추석합동차례 안내
·일정 : 9월 29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보광당(지하4층)
·동참금 : 10만원(친·외가 양가 접수시 15만원)
4회 불광사「국화향기나눔전」안내
·일 정 : 9월 23일(토) ~ 10월 30일(월)
·개막식 : 10월 4일(수), 9월 호법법회 직후
·꽃공양(소) 2만원, 꽃공양(중) 5만원, 꽃공양(대) 10만원, 꽃공양(포토존) 설판접수
2차 학업성취발원 성지순례 안내
·일정 : 10월 17일(화)~18일(수)
·장소 : 설악산 봉정암
·동참문의 : 종무소 02-413-6060
77기 불교기본교육 수련회 안내
·일정 : 10월 14일(토)~15일(일)
·장소 : 해인사
·동참문의 : 종무소 02-413-6060
진이정 허수경 시인 추모재 및 시·노래 공연
·일 시 : 10월 3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본당 지하4층 보광당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불광사 참선반 모집 안내
·정진시간 : 매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3시 (개방시간 오전8시~오후5시)
·장소 : 본당 4층 보리당 ·동참금 : 월 5만원
·지도법사 : 청목스님(불광사 교무) ·소참법문 : 매주 금요일 오후2시
불광사 연꽃어린이법회 안내
·일시 / 장소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 불광교육원 5층 법당
- 10월 21일(토) 10시30분, 법회 재개 예정
·지도법사 : 안정스님(중앙승가대 불교역경학과 재학)
꽃비
불기 2567년 9월 23일(토)]1080일기도동참자 가정희 강성인 강신재 강정기 고각스님 구용주 구담스님 구수회 구한나 국을경 권영팔 권용락 권인석 권종태 길세현 김견하 김기돈 김기호 김기홍 김대호 김덕재 김도연 김도형 김동학 김만귀 김문회 김민규 김민선 김상규 김상기 김상미 김성곤 김성율 김성은 김시열 김시형 김옥련 김윤환 김용원 김은재 김재우 김정란 김정하 김정호 김종진 김주홍 김준호 김중묵 김지혜 김진영 김진일 김창숙 김태나 김태윤 김학혁 김헌영 김현우 김현철 김효재 나현주 남승현 덕인스님 동명스님 마포구법회 무아스님 문미숙 문호경 민세기 박덕규 박도선 박민선 박봉식 박상현 박상훈 박석윤 박순지 박승혁 박윤영 박인규 박인재 박인표 박일서 박정선 박종선 박주호 박지현 박진희 박창희 박태민 박태헌 박향영 박현훈 박효정 배선희 배재인 백경섭 백낙현 백상호 백성민 백승익 백승화 서문옥 서민경 서영진 서재홍 서재흔 성민용 성봉수 성제호 성호순 손기원 송관호 송승엽 송현주 송현탁 신기림 신소이 신승재 신중광 심상인 신현준 심상인 안만수 양기종 양승호 양정숙 양정자 엄기철 염승규 오경택 오세점 우리친환경 유재령 윤두연 윤애심 윤영특 윤장호 윤정로 윤진미 윤태노 이만규 이명숙 이미숙 이병무 이병미 이명숙 이병무 이상식 이숙희 이승룡 이승우 ESC유니온유통이영자 이애숙 이영주 이유리 이은숙 이인선 이재은 이재현 이정국 이정한 이제경 이조순 이종훈 이주희 이준희 이창호 이태일 이현우 이호근 이호수 이호철 이흥주 일우스님 임영호 장금순 장복환 장세정 장수연 장양석 장주령 장준상 장진영 전미화 전영애 전정은 정동화 정복례 정순태 정승열 정오훈 정우승 정옥선 정우승 정재준 정재훈 정종무 정진숙 정찬영 정창덕 정춘란 정희승 정희주 조대연 조민수 조성순 조성애 조세란 조운 조원조 조원호 조현서 조현창 지덕스님 지예승 진성민 차미경 차인숙 채명성 천은숙 청목스님 최갑봉 최광연 최규호 최동환 최문박 최복희 최봉준 최선옥 최소희 최영환 최운주 최주아 최진규 최충식 최현지 최형근 최호재 최희재 태기욱 하상우 한보경 한순복 한영임 한종록 한진민 허영두 허윤희 혜성스님 홍정희 홍승도 홍영숙 홍정희 홍채영 황경연 황미라 황병훈 황보율 황보종구 황상준 황선제 황영희
헌공봉투제작헌공금 이명숙 200,000 | 보문부(이영자 김창규 지운 정운 정연월 연등심) 520,000
청년후원금 최재숙 50,000
대중떡공양헌공금 홍준영 180,000 |박창희 150,000 |정도윤 120,000 |강민경 75,000
감사헌공금 허윤희 100,000
현물보시 희망시루 밀가루 150개
불사 봉납 23년 총액 3,110,000 (9/15 ~ 9/21 합계 220,000)
[중창불사] 권영팔 권오재 100,000 | [亡]김창래 20,000
불광장학회 후원금 (9/15 ~ 9/21 합계 90,000)
50,000 김원향 | 10,000 김지하 박종선 안미경 | 5,000 노월수 전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