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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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6.03.27 조회34,811회 댓글0건본문

3월 20일 제 10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교육원 2층과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중학생 모둠과 인사를 나누는 둥굴레샘

종합모둠은 매화길로 걸음을 옮기고

중학생 모둠과 해변샘

불광유치원생으로 만나 의엿한 중학생이 된 친구

회양목으로 옛날엔 도장을 만들었고
요즘은 사인하고 복사라네여

참새도 나들이 오고

산수유는 꽃이 먼저 피고

유치원생이 어느듯 중학생이 되는 과정을 보았네여.
넘 감사한 일이죠

루페로 본 매화는 찬란하다고 표현을 하데여

중등생 모둠과 함께한 둥굴레샘

자분자분 설명도 곱게도 하네여

매화보다 이쁘고

나도 이제 중학생이야!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네여

법회를 마치고 법등식구들과 공원을 찾으신 보살님
젤 이뿌요

초등생이 된 지현이는 궁금한 것 투성이

루페는 장난감으로 최고!

매화 사이로 보이는 우리 학생들과 샘

종합모둠
성인, 초등, 고등. ㅎㅎ

잡아주는 친구와 촬영하는 학생 그리고 구경
생태에 오면 누구나 친구가 되데여

스마트폰으로 모두가 작가

그저 신기한 지현이

지현이의 까꿍!
아이 예뻐!

스마트폰으로 매화 담기에 바쁘네여

가다 보면 서로 앞 뒤로 다니는 수도 있네여

이 남학생을 청소의 왕으로 추대
열심히 정화활동을 하였네여

거사님이 쓰기에 열중
역시 우린 쓰기에 익숙하고

강사에서 엄마로 돌아온 해변샘은 교욱원앞의 목련을 아들에게 알리네여

중1 아들 친구와 해변샘

오늘 생태길라잡이에 온 느낌을 글로 나타내기.
요즘은 글쓰기를 싫어해서 우린 자연에서 느낀점을 적게 하였네여

노부부가 놀이삼이 생태길라잡이에 오셔서 데이트를 하시고 넘 좋아하셨네여

노부부의 사인이 들어간 후기

이쁜 유림이

지민이와 지현의 엄마도 글을 주시고

참새, 비둘기, 산당화, 노랑쐐기나방은 그냥 나방으로
선생님과 엄마까징 상세히도 그렸네여

수업을 마치고 들어오니 직박구리가 목련에서 인사를 하더이다.
3월 20일 제10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열렸습니다.
초둥:1명,, 중등:6명, 고등:9명, 성인:4명등 모두 2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강은희,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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