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재일 법회 및 상반기 2차 불광임원 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숙 작성일2016.06.29 조회34,893회 댓글0건본문
불자의 신행생활은 '문법(聞法)'으로 일관되어지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으니 다시 들을 필요 없다는 생각은 분명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불법은 그 자체가 '무한(無限)·절대(絶對)'인 것이다. 만약 '내가 알고 있다' 고 한다면
그것은 불법의 '유한화·상대화'가 아니겠는가? '문법(聞法)'을 일상 생활의 최우선 과업으로 삼자.
불기 2560년 6월 28일(음, 5월 24일) 관음재일 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주지 본공스님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귀의합시다"를 주제로 법문을 하셨습니다.
- 법회에는 반드시 참석하고 일과는 꼭 지키자.
- 법회에 참석해서 '나'도 듣고 또한 다른 법우들에게도 '함께 듣고 있다는 기쁨'을 주기 위해서 빠지지 않아야된다.
- 정해진 일과를 꼭 지켜서 부처님의 지혜광명이 나와 우리 주변에 충만함을 실지로 몸으로 증명하자.
- 법등 모임 역시 불광의 공식 법회인 점을 잊지 말자.
- 법등모임을 통하여 신행상담.전법사례 발표와 아울러 형제간에 우의를 다지면서 신행을 불태우자.
- 하안거기도, 백중기간 정진하여 나를 변화시키고 가정과 이웃을 변화시켜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법문을 마치셨습니다.
- 불광아카데미 오카리나팀의 연주 -
관음재일 법회후 문화공연은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오후1시 30분부터 "상반기 2차 불광임원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황수경교수 초청 힐링 특강으로 구임원, 법등임원, 선학보살님등 182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조상님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백중 49일 기도기간을 맞이하여 1층 안내팀에서 등공양 접수를 받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