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0년 6월 첫째주 일요법회 및 초하루법회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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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0년 6월 첫째주 일요법회 및 초하루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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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숙 작성일2016.06.06 조회34,872회 댓글0건

본문

남의 오해로 인하여 괴로움을 받고 있다면

나 자신도 경솔하게 남을 오해하여 괴로움을 준 과거가 있었을 것을 생각하자.

 

지금 오해받고 있는 것은 그것을 알려주는 교훈이라고 알자.


그래서 원망하기보다 감사하고 존경과 신뢰를 굳히며 그의 성공을 기원하자.

그럴 때 화해와 평화가 찾아온다.       - 금주의 다짐 -

 

불광사 일요법회 가는길.

 " 6월은 나라사랑, 호국보훈에 달"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길거리에 현수막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잘 지낼수 있다는 생각과 감사한

마음을 잠시라도 가지게 합니다.

 

오늘은 불기 2560년 6월 첫째주 일요법회날 이면서 초하루(음, 5월 1일) 법회가 겹쳤습니다..

바깥은 30도가 넘는 땡볕 더위이지만 지하4층에 위치한 보광당법당에서는 적당한 기온에서 

법우님들로 법당을 가득채우며 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주지스님께서 포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불자여, 이 국토는 그대의 보살도 성숙의 땅임을 생각하고 작은 소망을 기원할 때도 나라와 세계의

평화 번영과 중생의 성숙을 함께 기원할지니라. 〈나무 석가모니불〉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불광미디어"를 제목으로 회주스님의 법문을 주셨습니다.

법회날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법회에 동참하고, 질서를 지키고 공양간에서는 묵언하거나 

작은 소리로 대화를 하라는등 여러가지 당부의 말씀을 먼저하시고 법문을 시작하셨습니다.


광덕스님께서 〈불광〉을 창간하신 이유는 바로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불광〉을 발간하는 이유도 불광미디어의 이익과 조직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전법을 위해 없던 조직을 만들었고, 어려울 때마다 자금을 융통해서 잡지를 발간했던 것은

그것이 중생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를 위한 전법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500호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불광〉의 비전도 결국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불광은 중생을 이롭게 한다는 부처님의 정신에 따라서 콘텐츠로 사람을 연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자 합니다


 

불광 불자들은 이미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긍정의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전법의 원력과

보현보살의 실천력으로 1천호를 향해 달려가고,

온갖 미디어로 확장되는 불광을 만들어 갈 것을 다 함께 서원하고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을 바랍니다.

 

   

 

 

 

 

 

 

 

 

제10대 불광법회 회장단 부회장(현진 박홍우 거사님) 부촉이 있었습니다.

거사님은 그동안 부처님의 은혜속에 살았는데 오랜 공직생활을 퇴직하시고 불광과 불교발전을

위하여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시겠다는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6월 정기 부촉도  있었습니다.

먼저 명등 회항하는 송파 11구 자혜명 이정희 보살께 감사장과 선물을 드렸습니다. 

 

 

 

구법회 및 법등임원으로 송파11구 명등 명연 신미혜보살등 총 35분이 새로이 부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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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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