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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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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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6.09.22 조회34,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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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제 11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출석도 확인합니다

나현이네 친척들이 4명

추석 명절 끝인데 나현이 남매랑 외사촌 고종사촌 ​이렇게 4명이 참가했네요

곤충인데 잘 보이지 않아 손수건의 곤충을 보여주네요

까치는 감을 먹는다고 신났어요​ 

칠엽수, 가시칠엽수의 비교​

곤충을 찾아서​

기태가 나방을 루페로 관찰하네요​

 우릴 반기듯이 날개를 활짝 펴고 회양목에 앉았네요

개망초의 부전나비​

꽃이 피면 곤충들이 수분을 하여서 ( 충매) 열매를 맺게 한답니다

혅재 송파나루공원에는 거미가 제일 많습니다(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

맑고 깨끗한 호수를 만든다는 것을 우린 달마다 봐야하는 이유를 알 수 없네요. 마치 녹차 같음

꽃무릇을 관찰하는 중3학생들

꽃무릇의 꽃

​나무 사이에 올릴 시간이면 쓰레기통에 버리면 좋을텐데 학생들 보기에 민망함다

​고3인 기태가 종이컵을 쓰레기 봉투에 담았네요

​영산홍에다 담배꽁초를 버리다니....

회양목에도 부전나비들이 바쁘게 날고...

루페로 보려면 나방이 기다리지 않아 멍합니다

부전나비가 제일 많이 보입니다

벌갬미취의 표범나비

벌개미취가 피면 가을이 온데요

산사나무의 열매가 익어 갑니다

​감나무잎을 잎에 문 까치

우린 중3
 

꽃무릇이 송파나루공원서호에 많이 피었습니다

 

우린 꽃무릇 앞에서 내년의 나를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중3은 고등학생으로... (꼭 다시 만나요)기태는 대학생,

9월 18일 제 11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교육원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중3 :2명, 고등:4명. 성인 1명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그 많든 곤충은 어디로 갔는지 해를 거듭할수록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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