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10월 다섯째주(10/29)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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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6.11.03 조회34,981회 댓글0건본문
금주는 10월의 다섯째주로 일요법회를 문화법회로 진행하였는데,불광의 자랑으로 전통과 긍지의 마하보디 합창단,전국사찰 유일의 남성 합창단 바라밀 합창단,경륜과 실버의 반야합창단이 그동안 닦아온 노래 실력을 발표하는 노래합창의 문화법회로 진행 하였습니다.
금주 문화 법회 법문은 주지스님인 본공 스님께서 합창공연을 함께 감상하시며 노래 가사의 의미와 함께 설법 하셨습니다.
먼저 반야합창단의 발표입니다.
노래는 1)마하반야 바라밀 2)바램을 불렀습니다.
다음 순서로 바라밀 합창단의 공연입니디.
노래는 1)마음 2)우정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음은 마하보디 합창단 힙창 공연 입니다.
발표 노래는 1)본지휘자 조원행 선생님 작곡의 입상을 위한 아리랑입니다.
다음은 소프라노, 메조,엘토로 구성된 마하보디 여성합창단과 테너,바리톤,베이스로 구성된 바라밀 남성 합창단과 혼성으로 합창 공연을 하였습니다.
노래는 1)뭉개구름 2)세시붕 메들리-왜불러,한번쯤,조개 껍질묶어,두 개의 작은 별,사랑하는 마음을 발표 하였습니다.
70 80의 노래로 젊음의 시절이 살아 나듯 합니다.
금주 일요 법회엔
환희의 노래!
찬탄의 노래!
마음의 노래가 불광의 도량에 웅장하고 아름답게 울려 피어났습니다.
문화로의 전법!
노래로의 전법!
예술로의 전법!
어느새 부처님의 법을 전함이 향기로운 바람과 아름다운 꽃잎이 되어 중생들 마음에 다가갑니다.
역시 불광은 문화로서도 전법하는 최고의 전법도량입니다.
문화법회의 다섯째주 금주의 다짐 법문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대지혜,대자비,대위신력과 자재 원만하심을 믿으며 그것은 반야바라밀을 근거 함을 믿는다.그리고 거룩한 반야바라밀 생명이 우리의 생명에 이어져 우리와 하나를 이루고 있음을 믿는다.우리는 염한다.일심으로 반야바라밀을 염한다.그리하여 밝은 소망을 이루고 다시 크게 성장 한다.
우리는 햇불이다.스스로 타오르며 중생을 밝히리라!
내 생명은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 하여 바라밀을 성취 하리라!
다함으로 화한 가릉빈가의 음성 부처님께 공양으로 사뤄 올리고
불법으로 화한 극락조의 노래 중생에게 법음으로 피어 울리어
중생 모두 함께서 바라밀로 건너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