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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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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숙 작성일2016.12.22 조회35,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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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0년 12월 21일(수) 동지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1000여명이 넘는 법우님들이 동참하여 기도하고 법문듣고 맛있는

팥죽도 먹었습니다.

 

회주스님께서 축원을하고 계십니다. 

 

 

회주 지홍스님께서 "동지의 의미"를 주제로 법문을 주셨습니다.

동지는 24절기의 하나.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짓날에 이르러 극에 도달하고,

다음 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동지는 광명이 되살아 나는 날이다.

 

 

불교에서는 광명이 살아나는 동짓날 기도법회를 열어 일 년간 지은 죄업을 씻어내고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새해에 만복이 들어오길 기도한다.

 

 

보광당과  2층법당 그리고 법당밖까지 법우님들로 가득채우며 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찬탄곡(마하보디 합창단)

동치미와 팥죽 공양(공양간)

아래는 어제 사진입니다.
모든 대중이 동지팥죽을 공양할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많은분들의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보살님들이 새알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중스님들께서도 팥죽쑤기 울력....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원3구 거사님들이 팥죽을 열심히 쑤고 계십니다.
 

오늘의 주요일정으로
경로당 및 상가지역주민 대상으로 팥죽나누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팥죽 판매도 하였는데 판매금은 자비의 반찬기금으로 쓰여집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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