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1월 둘째주 일요법회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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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1월 둘째주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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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작성일2017.01.11 조회34,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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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새알법회 호법법회 성도재일 법회 이후 4번째 법회일입니다.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고 계속 이어지는 불광의 법회에 참석하면서 올해 우리 불광불자들 모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없고 인연따라 드러나는 연기법을 체득하시기를, 성불하시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정치적인 문제 어려운 경제사정이 불법의 가피로 불광보살님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빠르고 원만히 해결되기를 !!!!!! 

   

                        

 

               부처님처럼 사는 사람들

                                                           

                                                         회주 지홍스님

 

  부처님은 생사에 의해 오고 가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부처를 부처를 법신 보신 화신으로 나누는데 법신불은 내 안의 자성불이며 객관적인 진리로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법을 깨달은 보살의 나툼을 보신이라고 보신은 범부의 눈에는 잘 드러나지 않고 보살의 지위에서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연따라 변화하여 나타나서 중생을 제도하는 보살을 화신이라고 하는데 화신은 범부의 눈에도 드러납니다.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을 세운 우리는 모두가 화신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명으로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나의 자성이 부처임을 믿는 것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육바라밀을 통해  무명을 걷어내고,  내 스스로가 부처님인 것을 삶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삶은 부처로 사는 삶입니다. 부처님 처럼 사는 사람들은 자유로워지고 고통과 어두움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우리가 부처님 처럼 사는 일은 자신과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며, 어느곳에 있던지 그 자리가 최상의 삶이 됩니다.

 

 

 

 

 

 

본공스님의 직책변경

   주지에서 지도법사가(신행지도 중심) 되셨고

   사찰살림과 행정에서 구법회지도와 법등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관음재일을 기도법회로 하고 법문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일요법회 발원문을 스님이 낭독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명등이 돌아가면서  낭독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포교사 회장의 취임

  불광신도였던 분이 국제포교사 회장이 되신것을 축하드리며, 곳곳에 불광신도들이  한국불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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