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관음재일 법회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12월 관음재일 법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숙 작성일2016.12.25 조회34,968회 댓글0건

본문

항상 가까이 계시면서

중생의 근기에 맞는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시는 관세음보살님

춥지 않은 날씨속에 12월 관음재일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관음재일 법문은 주지스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관세음보살은 우리 옆에 항상 계시다" 이것만큼은 믿어야 한다. 

 

 

관세음보살님은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여자가 성불할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여자가 성불할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성불함에 있어 남자, 여자를 집착하면 절대로 성불할수 없다는 의미로 볼수 있다

남자, 여자, 그 어떤 집착에도 넘어선, 초월된 단계가 성불의 길이다.

보살의 단계도 부처님같이 깨달음을 얻어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몸으로

나투신게 보살이다. 

왜 많은 보살중에 관세음보살인가?

- 관세음보살은 다양한 각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다..

- 관세음보살님은 중생이 근기(눈높이)에 맞추어 설법을 하신다.(대기설법)

 

우리는 관세음보살을 많이 찾는데

우리(어머니) 자신들이 가정에서 관세음보살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관세음보살 같이 지혜롭고 자비로워야 한다.

 

법문 말미에 주지스님의 선창에 따라 모든 대중이 따라 했습니다.

"나는 관세음보살이다.

나는 관세음보살이다.

나는 관세음보살이다."

 

우리 모두가 관세음보살이 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같이 말씀하시고, 생각하고, 행동하여 우리 주위가 관음도량이 되고

이웃, 사회, 나라가 지혜롭고 자비로워 지기 바랍니다.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시조창 공연 (송파12구 자명심외 4명)

 

 

 

불화 전시회 (1층 로비)

 

 

불광사 길건너 공원

 

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