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양옥 작성일2017.01.17 조회34,986회 댓글0건본문
[탈종교화 시대, 불교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불교가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종교로 남기 위해선
현재의 개인 기복 중심의 신행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삶 속에 실천하는 신행으로 바뀌어야 한다.
포교원에서는 신행 방식을 '붓다로 살자'라고 정하고 신행혁신운동을 시작하였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붓다로 사는 것인가?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과 신뢰, 헌신을 하는 우리들 부모님의 삶이 붓다로 사는 삶이다.
베풀고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인 삶이 붓다로 사는 삶이다.
상대를 부처로 섬기는 삶, 양심의 판단에 의해 사는 삶이 붓다로 사는 삶이다.
...
부처로 살기가 어려운 게 아니다.
삶 속에서 최소한 한 가지씩 정해서 붓다로 살려고 노력해 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