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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2월 5일 일요법회는 금하 광덕(金河 光德) 대종사 18주기 추모법회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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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상민 작성일2017.02.06 조회35,0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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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 2 5일 일요법회는 금하 광덕(金河 光德) 대종사 18주기 추모법회로 열렸습니다.

 
 

부처님께 차를 올립니다.

 

 

  

 

현대 한국불교사에 빛나는 공헌을 하시고 종단과 세간의 등불이셨던 금하 광덕(金河 光德) 스님은 1927 4 4 ( 3 3)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내리에서 아버지(본관 제주) 高準學(고준학)씨와 어머니 金東娘(김동낭)씨 사이에서 2 3녀 중 넷째로 태어나셨습니다.  본명은 秉完(병완)

 
 

 1952년 동산 대종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지, 1956년 부산 범어사에서 비구계를 수지하셨습니다.

 

반야 대지혜로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라고 하는 인간에 대한 절대 긍정의 반야바라밀 신앙을 확립하시고 평생 동안 온몸을 바쳐 마하반야바라밀 전법운동에 전념하셨습니다.

 

1974 9월 불광회를 창립하시어 같은 해 11월 월간 불광을 창간하셨으며, 1975년 불광법회를 창건하셨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불광사. 불광법회를 창립하고 불교의식을 한글화하고 매주 법회를 함으로써 일반인은 물론 어린이, 학생, 청년층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화 할 수 있게 하였고, 음성포교를 위해 불교 합창단을 창단 찬불가 보급은 물론 찬불가를 불교의식의 일부로 만들어 여법한 법회를 이끄셨습니다.

 

금하 광덕스님은 금강경, 보현행원품, 지장경, 관음경 등 많은 경을 한글로 번역하시고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 삶의 빛을 찾아, 메아리 없는 골짜기, 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 등의 저술과 육조단경, 선관책진 등 참선 지침서도 다수 번역, 20여 종의 불서를 출간하셨습니다.

 

내 생명이 바로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라고 하는 찬란한 대긍정의 세계를 활짝 열어 보이신 스님은 법랍 48, 세수 73세로 1999년 비록 사바 세연을 거두시고 원적 무상삼매에 드셨지만,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시어 지금 이 자리, 이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금하당 광덕 대종사님의 맏상좌이신 지정스님께서 문도 대표로써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송석구 전동국대 총장님께서 추모사를 하셨습니다.

 

 


보관 이광우 수석 부회장님께서 추모사를 하셨습니다.

 

 

  

불광사 회주이신 지홍스님께서 봉행사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설법은 금하 광덕 대종사님의 영상 법문으로 들었습니다.  영상 법문은 살아있는 그 어떠한 스님의 설법을 듣는 것보다도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금하당 광덕 대종사님께 스님들께서 예를 올립니다.


 

  

일반 신도들이 꽃을 올리고 예를 올립니다.


 

  

 금하당 광덕 대종사님께 예를 올리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수 많은 신도들

 

 

  

하당 광덕 대종사 기념관 입구입니다.  아무런 안내표지판도 없어서 여기가 기념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당 광덕 대종사 기념관 입구입니다.  오늘은 금하당 광덕 대종사의 18주기 추모법회날이지만 기념관 입구에는 안내석은 있어도 안내하는 이가 없고 불마저 꺼져 있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집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불은 켜져 있지만 아무도 찾아오는 이가 없습니다.

입구를 알 수가 없고 안내하는 이마저 없는데 기념관 내부를 아무리 잘해놓은들 어찌 알고

찾아 올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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