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1년 10월 15일, 43주년 창립기념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불광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회장단, 송파 17구 봉사자보살님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법회 식구들이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호법 500회 법회를 기념하며 초창기부터 호법을 지속적으로 봉납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진행했습니다.

불광사 입구에는 표지석을 새로 놓고, 많은 사부대중을 모시고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불광법회는 육법공양의식을 시작으로 엄숙히 진행되었습니다.

불광법회 2대 법주이신 지정스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현 불광법회장 혜은 이정민 회장님의 축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초대법회장이신 취산 송석구 회장님의 축하인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불광사 불광법회 회주이신 회주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법문은 불광사 선덕이신 혜담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혜담스님의 법문 후, 마하보디합창단/반야합창단/남성합창단의 합동 찬탄곡 공연이 있었습니다. 

호법동참을 발원하신 이후 오랜시간 호법금을 봉납해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총 20분의 모범신도를 추천받아 축하드렸습니다.

국악인 남상일씨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축원 및 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