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 불기 2562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미디어팀 작성일2018.12.11 조회2,514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62년 불광사는 역사이래 가장 역동적인 한해를 보내면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이라는 문화행사는 꿈에도 생각하기 어려운 정도의 격변의 해를 보냈지만
단 한달만에 위원회를 구성하고 작품을 수집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연습과 소품, 자금 등을 준비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하고 재미있고 품격있고 완벽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이라는 행사를 치루어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고하는 불광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완벽한 행사를 치루어낸 덕우 안상민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 위원과 출연진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불광사 보광당에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을 보기위해 800여명의 불광 형제들과 시민들이 기대에 찬 활기찬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함께 느끼고 즐기며 광람을 했습니다.
방송국과 각종 매스컴사에서도 취재를 나와 열심히 취재를 하여 갔습니다.
준비위원과 출연진
시화를 둘러보며 사진으로 담아가려는 관람객의 포즈가 진지합니다
다양한 경품이 무려 70여개
간식을 준비하는 준비위원들
성자연 민요팀
장록수를 부르는 은주 박용숙 보살님
축사를 해 주시는 지오법주스님 설법에 가까운 감동어린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축사를 해 주시는 현진 박홍우 법회장님
공연 삼매경에 드셨습니다
심일신 이혜인 보살님의 난타팀
사랑은 없다 의 양진선 가수
사위 사랑은 장모님 혜문성 보살님
현산 김창호 거사님의 삶의 철학 자작시 낭송
배경음악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전수광,심원화
혜연 이승룡 거사님의 겨울산사 자작시 낭송
배경음악으로 최초인 징의 심일신보살님 하모니카 도문거사님
광덕 큰스님의 고난속에 길이 있다를 낭송하는 명여성 이경숙 보살님
신세대 국악인 최윤선 배 띄워라 사랑님 열창
멋진 공연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는 어머니 보리행 보살님과 관객들
송현스님께서 법정스님의 "산"을 시낭송해주셨습니다.
불광사예찬이라는 자작시를 시낭송하는 덕우 안상민
시낭송 역사상 처음으로 환호성이 터지는 멋진 시낭송이었습니다.
가야금 연주 정서정 어린이 실력은 어른 국악인 수준
수건춤 자인행 김미숙보살님과 팀원들
연꽃법회의 이주연 어린이가 님께서를 시낭송 하였습니다
현지누 박홍우 법회장님께서 광덕 큰스님의 "한해의 마무리를 기도로"를 시낭송 하셨습니다
현진 박홍우 법회장님께서 오카리나를 즉석에서 요청을 받고 깜짝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목령싣달 법회의 김태영군이 "슬픔에 안부를 묻다"를 시낭송 하였습니다
탈북동포민 출신이신 강경순 국악인이 북한 민요에 맞추어 쌍봉춤을 열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어머니가 "아기상어" 동요를 부릅니다
베트남 찬불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를 베트남어로 부르는 딩티훼,레티로안,짠티투엣안
도문 조대연 서울문학 회장님께서 자작시 "돌아 가는길"을 창 타잎으로 자작곡 하여 낭송하여 환호를 받았습니다
배경음악을 북장단으로 넣고 있는 심일신 이혜인보살님
보리성 황경연 보살님이 자작시 "쉬어가기"를 낭송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배경음악 연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클라리넷 지범 최선기 거사님
자작시 "스리랑카의 파도"를 낭송하는 예경 윤영단 보살님
아이돌 스타를 미리 예약한 유영현, 권우린, 두 어린이의 아이돌 댄스 실력은 이미 프로의 경지입니다
자리가 모자라 뒤에서는 서서 관람 그래도 즐겁기만 할뿐 힘든줄을 몰라
각설이 타령의 보덕행 보살님 신난다
송파구의원이자 한글문학히장인 명심화 정명숙 보살님의 자작시 "바람의 말씨"를 낭송합니다
마하보디 합창단이 "차를 마시네"와 "사랑으로"를 피아노와 북장단에 맞추어 멋진 화음으로 불러줍니다
피아노 반주의 지범 최선기 거사님
대해 부주지 스님께서 626번 1등상을 뽑아 주셨습니다. 사회를 맡은 명경 이원우거사님이 호명합니다
4등상을 자전거로 탄 정혜원 보살님 집에도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불심 깊으신 보살님이십니다
상은 주는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대해 부주지스님께서 총평을 아주 흐뭇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해 주십니다
와~우~ 1등상 부럽다
시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불광사 출신의 시인들
자현성 다문화 팀장님께 전법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중진작가이신 지광 임승완거사님의 서예작품을 증정하였습니다
전 법회장님이신 보윤 이형 탈북민 전법팀장님께 전법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광 임승완 거사님의 서예작품을 증정하였습니다
전법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의 최종 목표이며 금하당 광덕 대종사의 유지입니다.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이 전법의 큰 강물이 되어 구석구석까지 부처님의 말씀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