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호법법회 봉행,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낸 불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2월 호법법회 봉행,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낸 불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25.02.05 조회869회 댓글0건

본문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주지 동명스님)는 불기 2569(2025)년 2월 5일(수)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2월 호법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문에서 지명스님(하남 동명사 회주)은 “정초, 입춘시기에 이 절, 저 절, 또 다른 절로 부적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만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라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낸 사람들은 오직 내가 지금 내고 있는 이 마음이 큰 마음인가 작은 마음인가, 이 행위가 큰 행위인가 작은 행위인가, 이 마음이 지극히 자비로운 마음인가 아닌가 이것만 되돌아보면 된다”면서 “3가지 마음, 대원, 대행, 자비의 마음이 꼭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지명스님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의 큰 마음을 낸 불자라면 잊어 먹으면 안된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하루하루가 매번 즐거운 나날이 되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항상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도록 다 함께 축원하고 기도하자”라고 했습니다. 

[법문 영상보기] https://youtu.be/2vLW9qZzXgI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