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봉축 문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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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미디어팀 작성일2019.05.16 조회2,262회 댓글1건본문
초파일 봉축 문화 마당
오후에는 봉축 문화 마당이 열려서 불광사가 자랑하는 마하보디 합창단이 주가 되는 합창과 지휘자 선생인 바리톤 수명 유훈석의 성악으로 신도들을 매료시키고
이어서 북한 평양예술단 출신의 강경순씨 외 2인의 연꽃 춤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이번에 새로 개발하여 10일간 연습한 춤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팝페라 가수 샤이니 제이가 노래를 불러 객석을 들썩이게 하였고
늘씬하고 아름다운 용모의 아이돌가수 새빈이 출연하고 아이돌풍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용인대 교수인 박윤경 선생과
시나위, 경기창 팀들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고 경쾌한 경기창과 시나위 공연 등 다채로운 국악의 진수를 다채롭게 보여 주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피날레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하여 무대와 객석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신도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유진박 본인도 신이 나서 당초 약속한 시간보다 2배 가량 공연을 하며 차기 스케줄을 진행해야 할 매니저의 발을 동동 구르게 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
끼 많고 흥 많은 신도들이 출연자처럼 무대로 난입하여 다 함께 즐기는 공연
예년의 1/4의 예산으로 마련한 무대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품격 있고 재미있고 흥겨운 무대가 아쉽게 끝이 났습니다.
이어진 영화상영 "신과 함께"가 상영되었고
석촌호수 다 함께 줄지어 도는 제등 행렬이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서 있었습니다.
봉축문화마당 축사를 해 주시는 현진 법회장
봉축문화마당을 총기획 하고 총감독 까지 한 덕우 미디어 팀장
사회를 맡은 개그맨 최승경, 엄정필
봉축문화마당 축사를 해 주시는 진효 주지스님
연등행렬을 함께한최재성 국회의원
밖같에 까지 꽉 들어 찬 신도들
댓글목록
안상민님의 댓글
안상민 작성일
올린것 말고도 사진 많이 갖고 있습니다. <br />
저한테 찍어 달라고 하신분과 그냥 찍히신분들 중에서 사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덕우 미디어 팀장에게 연락하시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