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차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이 6월16일 불광사교육원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는 142차까진 교육원2층에서 실내교육을 하였는데 교육원에서 16일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명등회의로 인하여 교육원 2층 사용이 안 되니 3층으로 옮겨서 하라고요.
당일 연락하는 것은 어느나라 법인지 묻고싶습니다.
세상에는 하찮은 일이 없다고 믿으며 나름대로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며 수업은 진행했지만 참 씁쓸한 하루였슴다.
총 인원은 9명 (유치부:1명, 초등 :1명, 중등: 6명, 성인:1명)이었습니다.
불광사식구인 서우랑 서우할머니의 모습이 이름다웠습니다.
손수건을 염색하고 송파나루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수민이와 정화는 자매이자 제일 친한 친구여서 넘 보기가 좋았습니다.
실내교육으로 숲의 사계를 보았으며 천연염색을 하였습니다.
'메리골드'꽃으로 손수건을 염색하였습니다.
송파나루공원으로 나가서 숲이 시원한 이유를 학생들과 이야길 나누었죠.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은 세째일요일 교육원 2층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