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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법회소식] 3월 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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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20.03.06 조회1,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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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에 대한 대한불교조계종 담화문 


불기2564(2020)년 3월 6일 발표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담화문 일부입니다.


...(전략)...


 신도님들께서는 당장 법회에 동참하는 신행활동을 할 수 없다하더라도 가정에서 신행활동의 끈을 놓지 말고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보는 정진의 시간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나아가 재적사찰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기 위해 전화와 온라인 등 달기 등을 통해 기도와 축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적사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부대중 여러분!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다면 능히 지금의 위기는 극복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컨트롤타워인 재해대책본부를 믿고, 일선 의료현장에서 감염의 위험을 감내하며 촌각을 다투는 시간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자랑스러운 의료진들을 믿고 국민 개인 개인이 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오래지않아 이 위기상황은 종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국민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 담화문 전문 보러가기 

http://www.buddhism.or.kr/m/bbs/board.php?bo_table=news_01_01&wr_id=75271&page=0 




단체모임 제한 및 출가열반재일 개별수행정진 안내

 정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 발령하였고 날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사중은 선제적인 대응으로 절에 상주하는 스님의 기도 및 상근종무원의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봉사활동 및 기도모임을 제한하오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종단에서 출가열반재일을 맞이하여 개별수행정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불광형제 여러분들께서도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축연등 접수안내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봉축 연등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불광형제분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발원하는 연등 및 형제분들의 인연 있는 영가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을 밝히오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화접수를 권장합니다. 

* 각 전각별 접수순으로 연등 번호가 부여됩니다.

종류

동참금

11 - 장엄등

108만원

0 - 설판등

50만원

1 대웅전 1년등

10만원

2 대웅전 영가등

10만원

3 - 보광당 1년등

10만원

5 - 보광당 영가등

10만원

6 - 만불전 1년등

5만원

7 - 만불전 영가등

5만원

8 - 도량등

3만원

9 - 도량 영가등

3만원

10 - 학업성취등

10만원



 

사찰방문 시 부탁의 말씀


- 개인이 준비한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사찰을 방문합니다. 


- 개인위생관리에 보다 신경 씁니다(비치된 손소독제 수시로 사용)


- 감기몸살 기운이 있다면 방문을 자제합니다.


- 악수대신 눈인사로, 방석 간격을 다소 띄어 앉고

  큰절 대신 반배로써 방석과 시설물 등과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사중에서는 주 1회 간격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3월 6일 실시)

대중공양과 반야원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관할구청 권고사항)

  - 예외적으로 반야원 재사용품은 판매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함께 동참합시다




3월 12일(목) 지장재일 안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법회는 없으나 

  

  스님들께서 기도와 영가시식을 진행합니다. 


   장소는 대웅전이 아닌 보광당(B4)입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 3월 5일 연안성 보살님의 친정어머니 

· 3월 6일 송파9구 자재심 보살님의 친정아버지 

 위 두 분께서 세상 인연이 다하여 이 땅을 하직하셨습니다.



금주의 법어


부처님이 전하는 불지견(佛知見)

 http://www.bulkwangsa.org/together/mView/4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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