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웃'을 밝히는 봉축 점등식 봉행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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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이웃'을 밝히는 봉축 점등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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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1.04.14 조회2,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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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는 불기 2565(2021)년 봉축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처님오신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봉축 점등식은 4월 12일(월) 10시 30분, 보광당에서 초하루법회와 함께 봉행했습니다.  


이날 초하루를 맞이하여 기도와 법문에 이어 진행된 점등식은 법당 전체가 소등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참석대중들이 마하! 반야! 바라밀!을 외치자 보광당에 한가득 걸린 연등이 환히 밝혀지며 부처님의 탄신을 찬탄했습니다. 


주지스님은 점등식 인사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며 이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고 희망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이 하나의 등불이 나의 등불이 되고, 세상의 등불이 되어 우리 속의 어둠을 걷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했습니다. 


불광사 경내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연등으로 장엄이 되었습니다. 내 가정과 우리 이웃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축연등 공양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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