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의 기본인 식생활중 과식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뭐든 과하건 화를 부른다 하는건 진리겠죠. 건강에서도 과식은 자기몸에 병의 씨앗을 뿌리는 행위입니다.

 ** 과식 하도록 내버려두어라. 무덤이 그를 향해 3배나 큰 입을 벌릴 것이다. - 셰익스피어 - ** 는 말도 있듯이 과식은 건강의 가장 큰 적입니다. 과식에서 벗어나는 길은 절제 겠죠. 어디든, 어디에서든 절제란 말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럼 과식에서 제일 중요한 과식을 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과식을 피하는 7가지 방법 ^^

1.하루 세끼는 반든시 즐거운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먹는다. (여러 이유로 세끼중 특히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점심 이전에 간식을 하거나 점심식사 에 과식을 하기 쉽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2.식사는 천천히 한다. (사람들은 보통 식사 후 30분이 지나면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 한다. 따라서 식사를 빨리 해 포만감이 느끼기까지 시간이 남아 과식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3.먹을 때 다른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일을 하면서 또는 텔레비젼이나 책등을 보면서 간단한 음식이나 간식을 하면 무의식 중에 많이 먹게되므로 조심.)

4.간식이 될 만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둔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인데도 먹을 것이눈에 보이면 식욕이 자극돼 과식하기 쉽다.)

 5.음식을 식탁에 차릴 때 가능한 작은 그릇을 사용한다. (같은 양이라도 많은 것처럼 느껴져 심리적으로 풍성함을 느낄수 있다. 이때 개인접시를 사용해 먹을 만큼만 미리 덜어 놓고 먹는 것이 좋다.)

6.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다. (식욕을 만족시켜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과일,채소등 식이섬유를 많이 먹도록 한다.)

7.생활습관을 통해 식욕을 감소 시킨다.(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별로 힘들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정성과 노력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오늘 부터 당장 실천 하셔서 2006년도 더욱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