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음성공양의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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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2.06 조회1,786회 댓글0건본문
스님들께서 저희들에게 늘 말씀하시잖아요,
복을 받기보다는 복을 많이 지으라고요,
그 방법으로는 육바라밀행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얼마전 불교TV 에서 캐나다 홍법원 원장이신 광옥 스님께서 그러시데요,
日常에서 부처님께 "마지" 올리는 복이 엄청 크다고요. 그 방법으로 가정에서 우리보살님들
께서 밥을 지어서 밥뚜껑을 열고 밥을 뜨기전에 합장하고 "거룩하신 부처님께 이공양을
올리옵니다,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하라 하시더군요. 또 길을가던,어디를 가더라도
깨끗하고,맛있어보이고,예쁜것이 있으면 모두 공양물로보고 "거룩하신 부처님께 저공양을
올리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하면 그가게와,그공양물의 주인도 공덕이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도 큰 공덕이 된다고 말씀하셨슴니다.
저희 불광사,불광법회의 자랑이자, 아름다운 꽃인, 마하보디 합창단의 음성공양 시간때에도
그래요, 우리 법우님들 갑자기 시끌시끌 해지고,자세도 흩트러지시고,심지어 핸드폰까지.....
물론 저도 그렇치만요,
광옥 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마하보디 합창단의 음성공양 시간에 우리 법우님들도 함께 합장하고,
경건하게 공양을 올리면, 더 장엄하고,더 큰공덕의 음성공양이 되겠지요?
좋은일은 함께할수록 더 커진다고 그러데요,
저도 물론이고요,다음 법회 때 부터라도 불광사의 자랑인 마하보디 합창단의 음성공양 시간에
맞추어서 우리모두 경건하게 합장하여서 공덕을 크게 부풀려 보면 어떨까요?
항상 수고하시고 애써주시는 "마하보디 합창단 여러분" 고맙습니다.건강 하십시요.
나무 마하반야바라밀/성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