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신 모든 보살님들께 불보살님의 크신 가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 주시고, 여법하게 기도에 임해 주신 성동구의 모든 보현행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얼굴도 있었구요, 어째거나 도반은 언제 만나도 반가운 것 같습니다.

 특히, 육법 공양에 마음을 내어 주신 보살님들과, 떡을 팔아 법등비를 충당 하시느라 애쓰시는 보살님들 모두 거룩하십니다.

성동구가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은 얼마나 흐믓한지요.

스님의 법문처럼  병술년은 기도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공덕은 꼭 있다고 믿으니까요.

대중공양 봉사에도 모두 참석하시여,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갑시다.

성동구 식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도반이 있어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