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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대학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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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2.13 조회1,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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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불교대학 및 불광사 불교대학원 졸업식이 2월 12일 보광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년의 학업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장과 품수증을 받게 되는 날,  졸업생 뿐만 아니라 축하하러 오신 가족, 법회 형제 여러분들의 축하, 찬탄이 이어지는 흥겨운 마당이었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불교대학 130명에게는 졸업증과 명교사 품수증이, 대학원 졸업생에게는 졸업증과 불광전문포교사 품수증이 수여되었습니다. 불교대학 졸업자중 25%인 32명은 개근을 하였으며, 16명은 한번 결석을 하여 각각 개근상과 정근상을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원은 졸업 인원 20명 중 6명이 개근을 하였으며, 5명이 정근을 하였습니다.

   <경과보고를 석두스님께서, 식사를 회주스님께서, 축사를 보행 부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졸업식에는 이외에도 많은 상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된 불교대학에는 영예의 최우수상이 조계종 포교원장상이 수여되었습니다. 2550년도 포교원장상은 아침반 보리원 최일순 법우님이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은 각반별로 1명씩 총2명의 불교대학 학장상이 견성월 문도월, 자행 김형재 법우님께, 대학원은 대학원 원장상이 실상화 홍정자 법우님께 수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신 분을 대상으로 우수상이 대학 14명, 대학원 2명이 수여되었고, 바라밀신행상이 대학 11명, 대학원 2명이 수상하였습니다.


 졸업식사에서 회주 지홍스님은 “명교사, 불광전문포교사 자격증이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내용을 갖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학업이 자신의 수행과 불광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증서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보행 이경호 부회장님은 “불광이 여러분들에게 부여해준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하며, 여러분들은 불광의 이념과 전법의 실천을 주도하는 사명이 부여되어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라는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졸업생들은 2년의 학업과정을 여법하게 지도해주신 사중 스님들께 꽃공양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고, 또한  불교대학 아침반과 저녁반은 졸업식에 맞추어 교육원에 컴퓨터를 각1대씩 기증하는 서약식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식은 1시간에 걸쳐 여법하게 진행되었으며, 식후 각반별로 졸업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졸업하신 모든 분들에게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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