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아줌마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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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2.27 조회2,041회 댓글0건본문
어느날 티코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다가
파란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 보겠네하고 무시하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정도 달리자 파란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때 그랜저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탄 아줌마는 다시 무시하고 달리고 있었다
또 파란불이 되자
티코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티코탄 아주머니 왈~
야이 가시네야 벤츠사니까 덤으로 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