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의 주식인 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 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외식문화에 길들어져서 집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일 이 참 드물게 되었고 1인 식사량도 현저히 줄었다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는 하루에 먹는 그램수로 따져봐서는 아직까지는 하루중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밥입니다.

 그러면 매일매일 조금씩 독을 먹는것보단 보약을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매일 독을 먹는다면 언젠가는 어딘가가 고장이 날겁니다. 그래서 많은 질병이 생기는 거 겠지요. 그럼 매일 드시는 밥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흰쌀밥 즉 백미식에서 현미식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물론 100%의 현미식이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현미잡곡식도 괜찮 습니다. 물론 주의 하셔야 하는건 많이 씹으셔야 하다는 겁니다. 현미는 벼(나락)에서 왕껍질(왕겨)만을 벗겨낸 1분도미를 의미 합니다. 그래서 왕겨만 벗겨낸 상태라 쌀겨와 쌀눈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 하시던 밥이 보약이다의 밥은 바로 이 현미밥이 아닐까요? 쌀 전체의 영양중에 쌀눈에 66% 쌀겨에 29% (합하면 95%) 이고 현미에서 12~13번 도정한 백미는 전체 영양의 5% 밖에 되지 않는 영양소 입니다.

 그나마 그 흰쌀도 바로 도정해서 드시는 것이 아니라 도정한지 오래되어 (쌀은 도정한지 7일이 지나면서 산화하기 시작함) 거의 산화된 쌀을 드시고 있습니다. 쌀 전체 영양의 95%를 차지하는 쌀눈과 쌀겨에는 어떤 영양소들이 들어 있을까요? 주로 비타민 B 성분과, 다른 비타민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소량의 셀레늄이나 칼륨, 칼슘 등등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현미식을 안하시고 백미식을 하게되면 실제 요즘 생기는 병들의 원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몸에는 주영양소 (즉 타는 영양소)와 보조영양소(태우는 영양소)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과 같은 주영양소와 이영양소들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거나 항체를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영양소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 등) 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백미식을 몇 십년동안 지속적으로 한 결과 지금의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함) 질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예들 들어 흰쌀밥안에는 다량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사람이 활동하고 말하고 등등 모든 기초적인 에너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 탄수화물이 에너지(즉 포도당)가 될려면 탄수화물에 비타민 B1 이라고 하는 보조 영양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탄수화물만 섭취 하게 되면 처음에 몸속에 있는 비타민 B1 이나 다른 음식들의 비타민B1을 사용하여 포도당이라고 하는 에너지로 만들지만 한계에 이르면 탄수화물은 포도당이라고 하는 에너지가 안되고 젖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되어 혈액속에 남게 됩니다.

 이 젖산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중성지방이 되어 혈관벽에 붙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혈관이 좁아지고 혈 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겠죠. 고혈압이나 협심증 또는 뇌경색이나 퇴졸증등 모든 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단백질이나 지방등도 당연히 제 역활을 못하고 질병을 원인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듯 식생활은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더 자세하고 많은 내용이 있지만 또 다음글에서 소개하기로 하구요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의 주식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런 말씀 안드려도 요즘 많은 매체에서 현미식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확히 아시고 나면 정말 주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실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지 않습니까?

 도반님들! 도반님과 도반님의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오늘 부터 당장 밥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