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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암 등산을 마치고(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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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3.12 조회2,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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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

예정대로 이번달 법등산행을 하였습니다.

3월 11일(토) 아침 9시반에 사당역에서 모였습니다.

장소는 관악산 연주암이었지요.

곧 출발하여 등산을 시작하였고 2시간 정도 걸려서 연주대(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두 법당에 들어가서 삼배를 하고 잠시 기도를 하였습니다.

안개낀 주변의 경치에 힘들었지만 성취감에 젖어 들기도 하였고 맑은 공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려오면서 연주암의 법당에서도 다시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쪽인 과천쪽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무척 많은 인파가 산속을 붐비게 하였습니다.

각각 준비를 해온 간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지요.

물론 불광사와 법등에 관한 얘기를 많이 나누고  간간히 농담어린 얘기도 많이 나누었구요.

이번이 세번째이지만 매번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정상적인 쾌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하산하여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고 거기다 곡차를 또 곁들이니 흥이 날 수 밖에요.

오늘의 점심은 또 등산회 총무이신 보명거사께서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는 동일(마하), 성웅, 향산, 법명, 행선, 혜인, 보명, 도원 그리고 보명거사님의 보살님,

향산거사님의 삼천배 불자님등 10명이었습니다.

모두 잘 귀가를 하셨는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도원, 법명, 보명, 향산, 혜인, 성웅, 동일, 행선거사님.

정상에서.

연주대 옆의 산비둘기.

행선거사님의 일장연설.

마하거사님의 선두.




보명거사님과 보살님.




도원(?) 보이시죠.

정상에서 주변의 많은 인파.

안개낀 연주대.

연주암 앞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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