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드립니다.    기도를 할 수있게 해주신 관법성보살님과 거사님께,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신  임원보살님과 어제 함께 자리해주신 나윤희 보살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긴장해서인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지대방에 인사를 못드렸어요. 아침에 아이들이 운동장에 야구를 한다고 나가기에 기회다 싶어서컴퓨터를 켰습니다.  명등보살님  진짜진짜 죄송하고 늦었지만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어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식구들도 보고, 큰일을 치루고 담담하게 일상으로 돌아 온 정진행 보살님역시 기도의 힘은 대단 한가봐요. 게으름을 피우면서 항상 다음으로 미루었던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한 하루였어요.   무엇이 먼저인지 당장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서 뒤로 미루는 어리석음에 다시한번 호흡을 가다듭네요.시간을 힘들게 쪼개서 나와주신  법화심보살님, 심일도 보살님 고맙습니다.  어찌할 수없는 일때문에 참석 못하신  모든 보살님께  어제의 기도 가피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