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자비의 선물 ‘염주 만들기’ 행사가 보광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비의 선물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군부대, 교도소 등에 부처님 오심을 알리고 축하하는 선물을 보내주는 행사입니다. 4월초부터 준비하여 4월 말에 부처님의 법음을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염주 만들기’ 행사는 자비의 선물 안에 함께 포장하여 많은 분들에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불광은 각 구역법회별로 군부대, 교도소, 경찰서 등 많은 곳에서 정기적으로 전법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각 법회별로 부처님 오신날 맞이 행사를 준비해온 바 있습니다.

 2006년에는 각 구역법회별로 진행되는 전법활동과 더불어 불광사라는 이름하에 함께 자비의 선물 나누기행사를 진행하기로 한바 있습니다. 그 첫 사업이 오늘 염주 만들기 행사였습니다.

 혹시라도 자비의 선물이 필요하신 법회나 단체는 종무소로 연락주셔서, 불광의 전법활동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