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곱게 웃으시던 대자성보살님께서 병석에 누우신지 여러날이 되었는데도 아직 일어나질 못하고 계시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보살님의 쾌유를 비는 기도를 하려 합니다.

일시 : 4월 28일  금요일저녁 6시

장소 : 불광사 보광당

법등모임을 야외로 하자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4월 법등보임은 보살님을 위한 우리 모두의 정성을 한데 보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나의 건강이 모두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고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때가되면 꽃은피고 지고 잎이나고 녹음이 우거지고 자연은 그대로이지만 우리몸은  늘 변하는것 같습니다. 한번씩 챙겨 보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부처님오신날은 화사하게 모두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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