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 시상식 및 성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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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5.07 조회2,998회 댓글0건본문
5월 7일, 포살법회에서 임원 부촉과 부처님 오신날 관련 각종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봉축행사와 관련하여 시상은 세가지가 진행되었습니다. 「불광사 제1회 등경연대회」, 「이웃을 위한등 성금증서 전달」, 「제 12회 전국 어린이부처님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이 각각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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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촉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불기 2550년 불광사에서는 등문화 향상을 위해 4차례에 걸쳐 전통등 강습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올해 처음 ‘전통등 경연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첫해라서 많은 분들이 출품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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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부장님과 청년회장님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청년회 1점, 보문부 2점이 출품되어 청년회와 보문부에 각각 30만원, 20만원에 달하는 격려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상금이 푸짐하니깐 내년 부처님 오신날에는 보다 많은 법회에서 출품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웃을 위한 등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어머님께 법우 형제님들이 찬탄과 성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이웃을 위한등 성금 전달식이 있겠습니다. 불광사는 2005년부터 이웃을 위한 등을 달아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한 성금모금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2006년에는 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질병을 앓고 있는 양대근, 안시우 어린이를 위하여 22,803,670원의 성금을 불광 법우형제님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금하였습니다.
<회주 스님과 환담하시는 어머님들>
이 성금은 「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을 통하여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양대근, 안시우 어머님이 참석하여 성금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성금은 이웃을 위한 등 결산이 마감 되는 이번주 안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가 특별했던 것은 안시우 어린이가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에 소개되어 불은(佛恩)의 가피가 더해졌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제12회 전국 어린이부처님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월간 불광, 목아불교박물관이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공동 주최해온 전국어린이부처님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우편 및 인터넷 공모, 목아불교박물관 상시개최로 열려 총 2,099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마련되었습니다.
<대상 작품>
아래에 시상자 명단을 첨부합니다.
문화관광부장관상 : 전세은(이천남초교)
으뜸상 : 고다예, 김영재, 김예지, 조영지, 김도현, 장준하, 조현수
버금상 : 부민지, 이소정, 유나래, 최혜정, 임수진, 박재홍, 김동현, 김예리
기쁨상 : 김예리, 김희서
한마음상 : 한마음선원 어린이회, 아란유치원, 불광유치원
보람상 : 86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