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팀, 자비의 선물 경찰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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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5.05 조회2,916회 댓글0건본문
불광법회 보현팀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자비의 선물을 송파 경찰서와 수서경찰서에 전달하였습니다. 각 경찰서마다 1가마 분량의 백설기를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떡은 경찰 가족 여러분들에게 전달되어 부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수서경찰서 전달 모습
오전 10시에 수서경찰서에, 오후 2시에 송파경찰서에 전달되었습니다. 보현팀은 98년부터 매주 1회씩 수서경찰서, 송파경찰서, 성동경찰서, 강서경찰서를 돌며 유치인들에게 부처님의 감로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 전달 모습
매주 1회 조별로 각 경찰서 유치장을 방문하여 유치인을 대상으로 교화법회를 진행하며, 법회가 끝난 이후에는 유치인들에게 빵과 우유, 간식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현팀 회원 36명은 매주 각 경찰서별로 교화법회를 진행하면서, 한편으로 부처님오신날과 10월달에 있는 경찰의 날에는 수고하는 경찰가족들에게 떡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경찰법당 부처님께도 공양을 올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동참을 기다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