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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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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6.02 조회3,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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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님들의 공덕으로  금강산을 다녀 왔습니다.

 

여기는  온정리에 있는 그들의 문화 회관으로 저녁때는 관광객을 상대로

예술공연이 열린답니다.   우리를 인솔하고 함께가신 대웅스님이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온정리 온정각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모습 입니다.

 

 

 

세존봉의 용태

 

 

 

금강굴 앞에서

이사진은 북측 안내원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소나무의 모습이 가장 멋있다고 찍어 주었는데

소나무 전체 모습은 안찍히고 마치 코끼리 다리만 찍듯이....

사실 꿍꿍이는 다른데 있었더군요

 

 

제가 "고맙습니다 하며  카메라를 받으려하니 주지는 않고 여기서 한번더찍어라며

옆에 세우는것 입니다, 역시 계산된 행동 입니다.

글귀를 읽어 보면 피시식 웃음이 나지요....

그렇지만 저는 오싹 굳어 버렸 답니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로 목란다리-양지다리 -금수다리-만경다리 등 올라가면서

자주 나옵니다 다리를 거너며 내려다보는 맑은 계곡과 그물색은

아름다움의 극치 였습니다.

 

 

 

곳곳에 펼쳐진 기암괴석의 병풍 장관, 장관 입니다.

 

 

무봉폭포 

 

 

대웅스님의 증명사진   

1111

 

구룡폭포

 

 

신계사에서 바라본 내금강

 

옛보습을 찾아가고 있는 신계사의 대웅전

 

 

 

 불타버리고 남은  탑신

대웅 스님께서 기와불사  시주 하셨습니다.

우리 불광의 중창불사 성취를 기원 하며...

 

경치에 취해 미쳐 사진을 제대로  찍어 오지 못한아쉬움과

이렇게 아름답고 정갈하고 성스러운곳에서

며칠 묵으며 기도 정진을 하면 저절로 성불? 할수 있을것

같다는 소망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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