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습들 (공양간 봉사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5.25 조회3,236회 댓글0건본문
봉사 마치고 다경실에서 차한잔 나누며...
봉사의 달인들?
법회때 11구 모임 동그라미가 점점 넓어지더니 봉사 나온 보살님이 40명이나 되었습니다
다른때는 많아야 700 그릇 나갔던 국수가 이번에는 무려 800 그릇이 넘어서 보살님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릇 정리에 수저와 행주 삶고 바닥과 벽까지 닦고 마무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끝나고 보살님들 마다 넘 맛있었다는 말을 이번에도 들으려 모두들 그리도 정성스레 간 맞추고
국수를 여러번 씻어 시원하고 불지 않은 맛있는 국수를 만들었나 봅니다
만나는 보살님들 맛있었다는 말 잊지 않으시고... 노보살님들은 고양간에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
힘드신 기색 없이 끝까지 열심히 봉사해 주신 11구 보살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봉사 끝난후의 보살님들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