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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도 공덕을 쌓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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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5.18 조회3,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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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시간이 가까워 집니다.

다른날보다 무척 바쁘게 보낸 날이라고 여겨집니다.

일찍 들어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상을 정리정돈하고 있는 중인데,

연화부 총무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아산병원의 장례식장에 염불이 가능하냐구요.

우리 대원 1,2법등의 법우중 몇 분은 작년에 불광사에서 실시한 연화의식교육을 받고나서 지금까지 예비 연화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상이 나면 상가에 가서 기존의 연화부원님들과 함께 염불공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고

곧 부촉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연락을 받고 퇴근길에 일곱시까지 아산병원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예비연화의 예비자만 떼면 우리 대원3구에서 상이 발생하면 전담으로 가서 염불공양을 해 드릴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었기를 믿어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도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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