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산 월정사)

불국사 석굴암 관광일부인이 찍힌 맞춤형 빠른우편 사제엽서 입니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이다. 의상의 화엄10찰 중 하나이고 팔만대장경판을 봉안한 법보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의 종합수도도량이다. 이 절은 신라 애장왕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하였다. 신림의 제자 순응은 766년(혜공왕 2) 중국으로 구도의 길을 떠났다가 수년 뒤 귀국하여 가야산에서 정진하였으며 802년(애장왕 3)해인사 창건에 착수하였다. 해인사의 해인은 《화엄경》중에 나오는 해인삼매에서 유래한 것이다, 따라서 해인사는 화엄의 철학 화엄의 사상을 천명하고자 하는 뜻으로 이루어진 화엄의 대도량이다. |
 
 
 
선암사는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542년 (신라 진평왕3)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헌강왕 1)에 도선국사가 남방비보를 위해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와 함께 선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승선교는 선암사 입구에 있는 조선후기의 서고홍교로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이며 보물 제400호이다. 길다란 화강암으로 다듬은 장대석을 연결하여 반원형의 홍예를 쌓았는데 결구솜씨가 정교하며 홍예밑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게 조각된 둥근 천장과 같은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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