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에게도 복을 짓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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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6.12 조회3,412회 댓글0건본문
도반이 공부의 반은 시켜주는 것같다고 말씀드리니
부처님께서는 도반이 공부의 전체를 시켜준다고 정정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나홀로 수행을 잘하는 것으로 알고 해왔습니다
저도 그래왔구요
어찌 되었든 도반들께도 복을 짓지 않으면
그 도반들과의 사이가 성글어지고
결국은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 유유상종이 되지 않고,
또한 수준이 달라지면 대화가 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종교에 가면 된다는 분도 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윤회에서 벗어날 수행을 알려 주는 곳은 불교 밖에 없다고 봅니다
천상세계에 가도 다시 복이 다하면 타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믿습니다"로 영생은 보장되지 않으니까요
이렇다면 도반과도 멀어지고
스승과도 멀어지면
기약할 수 없는 고통스런 영원한 윤회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수행하시고
기회가 왔을 때 스승께 복을 지으시고
기회가 왔을 때 도반께 복을 지읍시다
기회가 왔을 때 도량에 복을 지읍시다
부처님께서는 도반이 공부의 전체를 시켜준다고 정정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나홀로 수행을 잘하는 것으로 알고 해왔습니다
저도 그래왔구요
어찌 되었든 도반들께도 복을 짓지 않으면
그 도반들과의 사이가 성글어지고
결국은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 유유상종이 되지 않고,
또한 수준이 달라지면 대화가 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종교에 가면 된다는 분도 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윤회에서 벗어날 수행을 알려 주는 곳은 불교 밖에 없다고 봅니다
천상세계에 가도 다시 복이 다하면 타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믿습니다"로 영생은 보장되지 않으니까요
이렇다면 도반과도 멀어지고
스승과도 멀어지면
기약할 수 없는 고통스런 영원한 윤회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수행하시고
기회가 왔을 때 스승께 복을 지으시고
기회가 왔을 때 도반께 복을 지읍시다
기회가 왔을 때 도량에 복을 지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