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재를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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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6.19 조회3,464회 댓글0건본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날에 세상을 떠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초재부터 막재인 49재까지 4.5법등 법우가족님들, 불보살님들, 그리고 3구법회 명등보살 동일거사님과 3구법회 많은 법우님들의 동참속에 아버님영가를 위하여 부처님전에 올린 지성스런 축원으로 부처님의 자비하신 가피력을 입으시고, 온갖 고뇌를 해탈하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어 자비하신 아미타불을 친견하셨습니다!
그동안 초재부터 막재까지 모두가 토요일에 재가 올리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황금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그때 그때마다 축원하여주신 4.5법등 법우님들! 3구법등 명등보살 동일거사님! 3구법회 법우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그때그때마다 연락주시고 참석하여 마음 편하게 위로 해주신 마하보살 상도거사님! 그리고 봉정암에 오르셔서 3천배로 부처님의 크나큰 가피력 가득안고 참석하여주신 진여정보살님!
멀리 광양에서 오실때마다 온 가족의 귀중한 시간을 접으시고 참석하여주신 반야보살 도림거사님! 항시 밝은 미소로 재마다 참석하여주신 묘정현 보살님!
항시 바쁜가운데에서도 참석하여 따듯한말로 위로해 주신 재무보살 혜각거사님!
4.5법등의 모든 소식을 일일이 전하여 주시고 법등에 나온 처음부터 챙겨주시고 참석하여 주신 항시 미소 가득한 범일거사님!
항시 밝은 모습, 따뜻한 부처님의 자비하신 모습으로 힘을 실어주시고 참석해주신 법전거사님!
군법등의 법문을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시고 부처님의 가피를 받을수 있게 항시 밝은 희망과 따뜻한 공덕의 언덕을 일깨워준 혜운 거사님!
중국에 사업차 바쁜가운데서도 참석하시어 위로주시고 손잡아 주신 강봉거사님!
바쁜 일정속에서도 모든일 접으시고 참석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극락세계 가시도록 기도해주신 법경거사님!
마하반야바라밀의 밝은 믿음아래 밝은 마음으로 바쁜가운데서도 남는것은 시간밖에 없다고 마음배려 하면서 재마다 참석해 염불해 주신 각문거사님!
출장과 교육으로 바쁜가운데서도 참석하실때마다 손을 꼭 잡아주시던 수명거사님!
가장 먼거리에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달려와 기도해 주시던 마하보살 자광거사님! 일요법회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몸은 어떠하신지요?
언제나 부처님과 같은 자애로운 모습으로, 자비로운 눈빛으로 감싸주시고 일심으로 기도해주신 원명거사님!
재에 참석하지 못해 항시 미안하다고 하면서 만날때마다 손을 잡아 주시고 극락왕생 기도해 주시던 무진거사님! 명덕거사님!
대원3구법회을 반야바라밀의 밝은믿음, 밝은 마음으로 인도하면서 일일이 챙겨주시고 각별하게 기도해주신 명등보살 동일거사님! 그리고 3구법회 법우님들! 수시로 기도해주신 많은 보살님들!
일일이 그때 그때마다 고마운 마음 전할수 없었던것 지면을 통해서나 뒤늦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모든분들께 항시 밝고 따뜻한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의 훈기를 크게 느꼈습니다! 힘이 되었습니다! 많은 가피받았읍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명산 이봉구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