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부촉이 일요법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7월 부촉에서는 대원 3구, 송파8구, 송파 13구 등 구법회 임원과 연화부, 마하보디합창단, 보현법등의 부서별 조직 임원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부촉을 받으신 신규 연화부원들입니다. 

 특히, 연화부원 부촉이 오랜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연화부는 불광사 법우형제님들을 비롯한 상장례시 자원봉사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불광사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작년에 개최된 「연화의식교육」을 받고, 이후 연화부 자체교육을 거쳐서 정식으로 연화부원이 된 것입니다. 이번에 부촉받은 연화부원은 성웅 임동호, 행선 송영상, 도원 김헌영, 혜인 유중섭 법우님입니다. 불광 법우형제님들의 많은 찬탄 바랍니다.

                      연화부원들에게 회주스님께서 법복을 입혀주셨습니다.

 이 분들은 부촉 받기 이전부터 연화부원들과 함께 상을 당하신 곳에 가셔서 염불을 하고, 연화부원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있었습니다.

 마하보디 합창단도 새로 임원을 선출하여, 이번에 부촉을 받았습니다. 총무보살로 광명행 이한선, 재무보살로 행원수 박순이 법우님이 부촉받았고, 합창단내에 별도의 파트장 분들도 부촉을 받았습니다.

 새로이 창등한 보현법등은 앞으로 경찰서 방문법회나 지원을 담당하게 되는 법등입니다. 이전에 법륜부라는 부서조직 내에서 활동하였으나, 이번에 새로운 이름으로 보다 더 많은 사업을 펼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촉을 받으신 구법회 임원들에게도 찬탄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7월 부촉 명단>